1990년도 후반부터 진행되고 있는 경기 침체와 디지털 시대를 맞아 영국의 광고 환경은 급변하고 있다. 디지털 · 다채널 방송의 활성화로 방송 광고의 형태가 더욱 다양해지고 있으며, 전통적인 방송대체 광고인 TV 광고 · 신문 광고 · 잡지 광고 · 라디오 광고 보다는 인터넷 광고 · 옥외 광고 · DM광고 등 비 방송매체 광고가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규범과 표준을 제정한 나라인 영국의 사인 분야에서 눈에 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그 이면의 함축적인 의미들을 새로운 시각에서 조망한 책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한국이 다른 모든 분야에서와 마찬가지로 사인 부문에서도 세계 정상급에 도달하기 위해서 세계적 표준을 많이 제정한 영국이라는 나라에서는 어떻게 사인이 운영되는지 이모저모를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