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의 완전정복!
마티스와 로댕부터 떠오르는 중국미술까지
1900년 이후부터 2003년까지 연도별로 서술된 현대미술사 개관서『1900년 이후의 미술사』의 개정증보판이다. 기존 네 명의 저자에 더하여 미디어 아트 연구의 석학 데이비드 조슬릿이 다섯 번재 저자로 참여했다. 20세기 초까지 백여 년의 미술사를 다루었던 1판에, 15개의 에세이를 추가하여 21세기 현재 진행중인 미술까지 다루고 있다. 도판 역시 100점 이상 추가되어 국내에 출간된 현대미술 서적 중 가장 많은, 총 744점의 도판이 수록되었다.
이 책은 1900년부터 1년 단위로 총 122개의 연도별 에세이를 통해 그 해에 있었던 주요 미술운동과 선언, 작품과 전시, 출간물 등 미술계의 주요 사건과 쟁점들을 깊이 있게 논의하며, 그와 더불어 20세기와 21세기 미술의 큰 흐름과 지형도를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번 개정증보판에 추가된 15개의 에세이는 20세기 전반부부터 1960년대의 팝아트, 2000년대 중반 이후 중국 미술의 국제적 부상, 미술시장 문제까지 현재진행형인 논점들까지 다루고 있다.
서론에는 현대미술사 연구와 비평의 기본이 되는 정신분석학, 예술사회사, 형식주의와 구조주의, 후기구조주의의 네 개의 방법론이 수록되어있다. 세계적인 미술사학자인 다섯 저자들은 이 네 가지 방법론을 이용하여 서로의 목소리를 보완해 나간다. 여기에 독자들의 시각을 더하면 서양미술사에 대한 이해를 더욱 깊이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