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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현장은 구름 위
글쓴이
히가시노 게이고 저
출판사
재인
출판일
2019년 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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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히가시노 게이고

일본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1958년 오사카 출생. 오사카 부립 대학 졸업 후 엔지니어로 일했다. 1985년 《방과 후》로 제31회 에도가와란포상을 수상하면서 작가로 데뷔하였다. 1999년 《비밀》로 제52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2006년 《용의자 X의 헌신》으로 제134회 나오키상과 제6회 본격미스터리대상 소설부문상, 2012년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으로 제7회 중앙공론문예상, 2013년 《몽환화》로 제26회 시바타렌자부로상, 2014년 《기도의 막이 내릴 때》로 제48회 요시카와에이지 문학상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동급생》 《라플라스의 마녀》 《가면산장 살인사건》 《몽환화》 《위험한 비너스》 《눈보라 체이스》 《연애의 행방》 《녹나무의 파수꾼》 《숙명》 등이 있으며, 그 외에도 동화 《마더 크리스마스》, 에세이 《히가시노 게이고의 무한도전》을 출간하였다. 2026년 7월 23일 향년 68세 대장암으로 별세하였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탑승객들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사건들,
그리고 거기에 도전하는 스튜어디스 명탐정 콤비의 좌충우돌, 유쾌한 활약


신일본 항공의 스튜어디스, 속칭 A코와 B코.
도쿄대를 중퇴하고 입사 시험에 톱으로 합격한 갸름한 얼굴의 미인형으로 회사의 신뢰가 두터운 A코에 반해, 턱걸이로 입사 시험을 통과하고 훈련 과정도 꼴찌로 마친 B코는 승무원치고는 흔치 않은 뚱뚱한 체형에 궁금한 것을 못 참으며 사건을 몰고 다니는 떠버리 스타일.이처럼 둘은 하나부터 열까지 정반대지만 신기할 정도로 호흡이 잘 맞아 늘 붙어 다닌다.

지난 10년 동안 "한국인에게 가장 많이 사랑받은 소설가" 히가시노 게이고. ‘미스터리의 제왕’이라는 별칭을 지닌 그가 이번에는 비행기 탑승객들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사건들과 거기에 도전하는 스튜어디스 명탐정 콤비의 좌충우돌 활약상을 그린 코믹 미스터리에 도전한다.

기발한 상상과 그 상상을 뛰어넘는 절묘한 추리로 이루어진 『살인 현장은 구름 위』는 다양한 사연을 지닌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비행기’라는 한정된 시공간에 모이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통해 일본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들, 특히 거품 경제로 인한 탐욕과 허영, 부도덕이 횡행하던 시대의 일그러진 모습들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겉으로는 아무 일 없는 듯 평온해 보이는 탑승객들은 그러나 속속들이 들여다보면 저마다 긴박한 사정과 남모를 애환을 안고 있다.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는 실제로 스튜어디스로 일했던 친누나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이 작품을 구상했다고 밝힌 바 있다. (참고로 그의 소설 중 『오사카 소년 탐정단』과『시노부 선생님, 안녕』 두 작품으로 이루어진 이른바 ‘시노부 선생 시리즈’ 또한 교사 경력이 있는 또 다른 누나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쓰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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