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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는 걸었다
글쓴이
조성순 저
출판사
행복한책읽기
출판일
2019년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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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조성순

경북 예천군 감천면 장산리 찬샘골에서 늙은 감나무가 많은 집에서 나고 자랐다. 대구 대건고 문예반과 동국대 국문학과에서 우리말과 문학을 공부했다. 석사과정에서 현대문학을, 박사과정에서 고전문학을 전공했다. 2012년 한문전문교육기관 성균관 한림원 한림계제를 수료했다. 1989년 이광웅, 김춘복, 김진경, 윤재철, 도종환, 안도현, 조재도 등과 교육문예창작회를 창립했다. 2004년 [녹색평론]에 시 ‘애기복수초’ 외 3편을 발표하고, 2008년 [문학나무]에서 ‘산월수제비’ 등으로 신인상을 받았다. 2011년 제12회 교단문예상(운문 부문)을 수상했다. 놀기를 좋아하여 히말라야 고산 트레킹을 여러 번 했으며, 캐나다 로키 트레킹, 뉴질랜드 남섬 북섬, 중국 시안에서 우루무치까지 실크로드 답사 트레킹 등을 했다. 2016년 카미노 데 산티아고 프랑스길을, 2024년 포르투갈 리스보아에서 포루투를 거쳐 해안길과 내륙길를 두루 걸었다. 시집으로 『목침』, 『가자미식해를 기다리는 동안』, 『그리고 나는 걸었다』, 『왼손을 위하여』를 상재했으며, 경북의 전통마을을 소개하는 『돌담 아래 옹기종기 대문 안에 소곤소곤』을 펴냈다. 현재는 귀향하여 농사를 지으며, 주1회 한문 읽는 모임을 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길이 가슴으로 흘러들어,
걸음걸음 詩가 된 산티아고 순례시집
『목침』 『가자미식해를 기다리는 동안』을 상재한 조성순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조성순 시인은 대구 대건고 문예반과 동국대 국문과에서 문학을 공부했고, 도종환 안도현 등과 교육문예창작회를 창립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뒤, 2008년 『문학나무』 신인상과 2011년 제12회 교단문예상(운문 부문)에 당선했다.

산티아고 순례시집『그리고 나는 걸었다』에는 일본의 알프스 산군과, 북인도 라다크와 중국의 시안에서 우루무치까지 실크로드, 네팔 랑탕 고사인쿤드 헬람뷰 트레킹, 안나푸르나 써키트 트레킹, 뉴질랜드 남섬과 북섬, 몽블랑, 캐나다 로키 산맥 등 걸어서 여러 오지와 고산들을 다녀온 시인의 경험들이 녹아 있다. 2016년 직장을 그만두고 배낭을 메고 프랑스 생장을 출발하여 스페인 산티아고를 거쳐 대서양 북단 묵시아까지 920km 남짓 걸었던 시인의 경험은 길이 시인의 가슴으로 흘러 들어와 시가 되고, 힘들게 옮겼던 걸음걸음들이 시가 되는 밑거름이 되었다.

그렇게 산티아고 순례길 920km를 걸으며 만났던 사람들, 자연과 생각이 산티아고 순례시집으로 묶였다. 이 시집에는 시뿐만 아니라 시인이 손수 찍은 산티아고 순례길의 풍경과 사람들의 모습, 작가의 시작 노트가 함께 묶여 있어, 볼거리와 생각할 거리들을 풍성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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