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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안의 유럽, 기원과 시작
글쓴이
김미지 저
출판사
생각의힘
출판일
2019년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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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미지

단국대 국어국문학과 부교수.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태원 소설의 담론 구성방식과 수사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북경에 체류하면서 북경대학교에서 한중비교문학을 연구하고 한국어문학을 강의했다. 4년간의 북경 체류 이후 귀국하여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HK사업단에서 연구교수로 재직했으며 중앙대, 인천대, 서울대 등에서 한국문학을 강의했다.

지은 책으로 『누가 하이카라 여성을 데리고 사누』(2005), 『언어의 놀이, 서사의 실험』(2014), 『박태원 문학연구의 재인식』(공저, 2010), 『도시로 읽는 조선』(공저, 2019), 『우리 안의 유럽, 기원과 시작』(2019)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한국 사람들이 ‘유럽’을 떠올렸을 때 드는 생각은 무엇일까?
과학기술의 나라 독일, 신사의 나라 영국, 문화와 예술의 나라 프랑스라는 이미지는 어떻게 만들어진 것일까?


테러와 인종차별 사건이 발생하기는 하나 유럽 국가들은 우리의 이웃나라도 아니고, 그중 미국처럼 우리의 현대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나라도 없다. 우리가 이들과 교류한 것도 150년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우리에게 유럽은 여전히 높은 인권의식과 복지 수준을 자랑하며 타민족, 타종교에 가장 개방적인 지역으로 인식되고 있다. 유럽 국가들에 대한 이러한 이미지는 어떻게 형성된 것일까? 이 책은 그 기원을 찾기 위해 150년 전, 조선과 유럽이 처음으로 교류한 19세기 말로 돌아간다. 당시의 조선인들은 서학을 배척하던 시대를 지나 신문, 실록, 문학 작품을 통해 그들의 국민성, 풍습, 지리를 알고자 했고, 그들을 배워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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