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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봉준 평전
글쓴이
신복룡 저
출판사
들녘
출판일
2019년 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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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신복룡

정치학자이자 인물 연구가.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동(同) 대학원을 수료하고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와 중앙도서관장, 대학원장, 석좌교수(1979~2012)를 지냈다. 한국정치외교사학회 회장(1999~2001), 미국 조지타운 대학교의 객원 교수(1985~1986)를 지내고, 독립유공자서훈심사위원(장)(1999~2023)을 역임했다.

저서로 『한국분단사 연구 : 1943-1953』(한울, 2001, 한국정치학회 저술상 수상) 『이방인이 본 조선 다시 읽기』(풀빛, 2002) 『한국정치사』(박영사, 2003, 5판) 『대동단실기』(선인, 2004) 『동학사상과 갑오농민혁명』(선인, 2006) 『The Politics of Separ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 1943-1953 (Edison, NJ : Jimoondang, 2008)』 『한국정치사상사』(지식산업사, 2011, 한국정치학회 인재(仁齋)저술상 수상) 『전봉준 평전』(들녘, 2019) 『한국사에서의 전쟁과 평화』(선인, 2021) 『잘못 배운 한국사』(집문당, 2022) 『이방인이 본 조선의 풍경』(집문당, 2022) 등이 있다.

역서로 『외교론』(H. Nicolson, Diplomacy, 1979) 『군주론』(N. Machiavelli, The Prince , 1980) 『칼 마르크스』(I. Berlin, Karl Marx , 1982) 『모택동 자전』(E. Snow, Red Star over China : Genesis of A Communist , 1985) 『묵시록의 4기사』(E. Penchef, Four Horsemen, 1988) 『한국분단보고서』(1992, 공역) 『현대정치사상』(L. P. Baradat, Political Ideologies, 1995, 공역) 『정치권력론』(C. E. Merriam, Political Power, 2006) 『입당구법순례행기』(옌닌, 2007) 『임동(하야시 다다쓰) 비밀회고록』(2007, 공역) 『한말외국인기록』 전23권(2018, 일부 공역) 『삼국지』 전5권 (집문당, 2021) 『플루타르코스 영웅전』 전5권 (을유문화사, 2021) 『한국분단보고서』 전3권(2023, 일부 공역) 『신·구약 성경 : 교감』(Naver/blog/shinbokryong=신복룡 성경, 2023)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갑오동학농민혁명 125주년에
새로이 만나는
『전봉준 평전』 제3판


갑오동학농민혁명이 정부 공식기념일로 지정된 2019년, 『전봉준 평전』이 새로이 독자들과 만나게 된다. 초판이 나온 1982년으로부터 37년, 재판이 나온 1996년으로부터 23년이 흐른 시점에서 제3판이 나오게 되었다. 이렇게 다시 제3판을 내놓게 된 것은 이 책이 갖는 가치와 의미가 오늘날을 살아가는 독자들에게도 큰 울림을 주리라 믿기 때문이다.

1994년 갑오 해에 일어난 동학농민혁명을 현장감 있게 생생히 재현한 책으로 이 책과 비견할 만한 것은 없다. 문헌자료를 조사 연구하는 일뿐 아니라 실제로 동학농민혁명을 몸소 겪었거나 전봉준을 만나본 사람들을 찾아가 그들의 육성 증언을 기록함으로써, 이 책은 실상의 전달이라는 측면에서 거의 독보적인 가치를 지닌다고 할 수 있다.

저자가 동학농민혁명에 관심을 갖고 연구를 시작한 1961년은 동학농민혁명이 종식된 지 65년이 지난 때였으니, 그때 20대 이전에 참전한 동학군과 전봉준을 만난 분이 80대 노인이었다. 그런 분들이 충남과 호남에 더러 살아 계셨는데, 저자는 그분들을 만났기에 이 책을 쓸 수 있었다고 말한다. 그 뒤 본격적으로 자료를 찾아 완행버스를 타고 답사를 시작하여, 20년 뒤 승용차를 몰고 직접 답사를 다닌 것이 다섯 차례, 그 다섯 번의 답사에서 대체로 한 번에 1천 킬로미터를 달렸으니 답사의 여정은 대략 5천 킬로미터는 될 것이다. 그야말로 전봉준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살며 거쳐간 “모든 곳과 모든 길”을 찾아 다닌 셈이다.

『전봉준 평전』은 전봉준이라는 인물을 가리고 있는 거짓된 또는 잘못된 꺼풀들을 벗겨내고 그의 진짜 면모를 독자들에게 보여준다. 특히 이 책의 5부 “음모” 6부 “전봉준은 과연 동학교도였을까?”를 통해 동학농민혁명에서 “동학”이라는 것과 “민란”이라는 것의 성격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지 전개는 그 명쾌함이 통쾌함마저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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