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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함부로 사랑을 말하지 않았다
글쓴이
방현희 저
출판사
파람북
출판일
2019년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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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방현희

소설가. 삶의 이면을 투시하는 날카로운 시선, 섬세하고 감각적인 심리묘사, 창의적인 이야기와 구성으로 인정받아온 그의 또다른 직업은 간호사. 소설가와 간호사로 사는 세계는 몹시 멀고 전혀 다르게 느껴지지만,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의 측면에서 보면 하나의 범주로 충분히 묶일 수 있었다. 십여 년 동안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병원에서 치열한 사랑, 숱한 기대와 좌절을 겪었다. 누구에게도 이런 삶의 공포와 두려움을 말할 수 없었기에 고통받는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 시간은 곧 그를 끊임없이 글쓰도록 만들었다. 간호사와 소설가로 살아가고 있다.

2001년 [동서문학]에서 「새홀리기」로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02년 제1회 [문학│판] 장편 공모에서 『달항아리 속 금동물고기』로 제1회 문학│판 장편소설상을 받았다. 이후 단편소설집 『바빌론 특급우편』(2006), 『로스트 인 서울』(2011), 장편소설 『붉은 이마 여자』(공저, 2004), 『달을 쫓는 스파이』(2008), 『네 가지 비밀과 한 가지 거짓말』(2012), 『세상에서 가장 사소한 복수』(2014), 『불운과 친해지는 법』(2016), 심리치유 우화집 『아침에 읽는 토스트』(2012), 산문집 『오늘의 슬픔을 가볍게, 나는 춤추러 간다』(2012), 『우리 모두의 남편』(2015), 청소년 소설 『너와 나의 삼선슬리퍼』(2013)를 펴냈다.

장편소설 『불운과 친해지는 법』은 2016년 부산국제영화제 BOOK TO FILM에 선정되었고, 단편 「내 마지막 공랭식 포르쉐」로 2018년 이상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산문집 『함부로 사랑을 말하지 않았다』(2019)로 전숙희문학상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사회학자 노명우, 소설가 손홍규 추천!

“인생의 비애를 고스란히 드러내기에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글.” (노명우)
“함부로 말하지 않은 사랑이란 진심을 담아 말한 사랑임을 잊지 않겠습니다.” (손홍규)

지켜볼 수밖에 없는 아픔들에 대한
간호사 소설가 방현희의 위안과 안부

소설가이자 간호사인 특이한 이력의 저자 방현희. 간호사로 일하며 경험하고 느낀 것을 소설가 특유의 삶의 이면을 투시하는 날카로운 시선, 섬세하고 감각적인 언어로 담담하게 써 내려갔다.

삶과 죽음이 교차하며 희망과 절망이 가장 높게 치솟았다 곤두박질치는 곳인 병원, 그리고 그 아슬아슬한 롤러코스터의 중심에 있는 사람들. 그저 먼 기억 속의 누군가로 남겨두기엔 너무나 통렬했던 그들의 아픔과 고통을 가까이에서 보고 느낀 저자는, 이 사람들의 이야기를 꼭 책으로 써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있을 법한 이야기가 아닌 누군가의 이별과 눈물, 경험과 감정을 바탕으로 한 그의 산문, 『함부로 사랑을 말하지 않았다』는 ‘삶과 죽음’에 대한 진지한 통찰과 돌아봄의 시간을 마련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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