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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마르크스가 옳았는가
글쓴이
테리 이글턴 저
출판사
길
출판일
2012년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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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테리 이글턴

대표적인 마르크스주의 문화 비평가이자 문학 평론가. 1943년 영국 샐포드에서 태어났다. 영국 신좌파의 대부이자 문화 연구의 창시자인 레이먼드 윌리엄스의 제자로 케임브리지 트리니티 칼리지를 졸업했다. 옥스퍼드대학교와 맨체스터대학교 영문학 교수를 거쳐 현재 랭커스터대학교 영문학 석좌 교수로 있다. 19세기 이후 영미 문학을 주로 연구하며, 문학사상론, 포스트모더니즘, 정치·이념·종교 등의 분야에서 50여 권의 저서를 펴냈다. 그중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 『미학 사상』 『문학이론 입문』 『비평과 이데올로기』 『마르크스주의와 문학비평』 『우리 시대의 비극론』 『성자와 학자』 『포스트모더니즘의 환상』 『문화란 무엇인가』 『비극』 『더 리얼 씽』 『마르크스가 옳았던 이유』(근간) 등 30여 권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이토록 곡해된 사상가가 일찍이 있었던가?
왜 마르크스가 옳았는가!


현존하는 최고의 마르크스주의 비평가로 평가받는 테리 이글턴의 최신작 『왜 마르크스가 옳았는가』가 출간되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다시금 주목받기 시작한 마르크스에 대해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교양서를 제공함으로써 지금껏 우리가 잘못 알고 있었던, 더불어 진지하게 다시 우리 시대를 고민할 때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사상의 거장을 불러내고 있다.

많은 이들이 마르크스를 급속히 폐기한 이유는 자본주의에 새삼스러운 환상을 품어서가 아니라 이 체제를 바꿀 가능성에 좌절했기 때문이고, 그 환멸의 기저에는 현실적으로 존재한 마르크스주의적 실천들이 폭력과 결핍으로 귀결되었다는 인식이 크게 작용했다. 이에 대해 저자는 자본주의를 지지하는 입장이야말로 폭력적 억압을 지지하는 행위와 다르지 않다는 논점을 가지고 이 책을 통해 경제환원론, 평등의 문제, 노동계급 등 10가지 통념적인 마르크스 사상에 대한 비판을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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