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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렴, 사랑하고 말고!
글쓴이
킴 풉츠 오케손 글/에바 에릭손 그림/김경연 역
출판사
현암사
출판일
2012년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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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어린이
이제부터 토르스텐에게 동생이 생긴대요!
혹시 엄마는 토르스텐보다 동생만 사랑하는 건 아닐까요?


토르스텐은 곧 태어날 동생 때문에 고민입니다. 친구 빌리가 어른들이 새로운 아기를 가지는 이유를 알려 줬거든요. 큰 애들은 과자를 사 달라고 조르고, 신발도 잘 잃어버리고, 좋은 냄새가 나지도 않고, 더 이상 귀엽지도 않기 때문이라고요. 토르스텐은 일주일 동안 ‘동생과 사랑을 나눠 가지는 것’에 대해 고민하며 아기 못지않게 귀여워지려고 노력합니다.

엄마가 말하기도 전에 방을 치우고(사실은 침대 밑으로 방 안에 널려 있는 물건들을 밀어 넣은 것이긴 하지만……), 아기처럼 귀여운 목소리로 말하고(엄마에게 감기 걸린 게 아니냐는 걱정을 하게 만들긴 하지만……), 밥을 먹고 나서 자기 그릇과 포크와 컵을 식기세척기에 가져다 넣습니다(비록 요리를 하지는 못하지만……). 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엄마 말처럼 ‘눕혀 놓고 몇 시간이건 바라볼 수도 있고, 꼭 껴안아 줄 수도 있고, 끝내주게 좋은 냄새가 나는 분홍색 아기’에 맞서서 이길 가능성은 조금도 없어 보입니다. 토르스텐은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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