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 역사학, 인류학, 심리학, 문학비평 등 다양한 관점을 통해서 한국 남성과 남성다움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다루고 있다. 한국에서는 아직 생소한 ‘남성학’이라는 학문을 처음 국내에 소개한 정채기 교수는 현재 한국 남성의 위치를 뒤집어보고 바람직한 남성상을 제시한다. 세계적인 경제 불황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과 부담감을 짊어지고 사는 한국 남성에 대해 종합적으로 살펴본다. 저자들은 아빠 역할, 남편 역할, 자식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며 위태롭게 살아가는 한국 남성들에게 이제는 관념적이고 구태의연한 태도를 버리고 미래지향적이며 더욱 인간다운 삶을 살라고 조언하며, 남성은 물론 여성도 함께 발전적인 관계를 위해 노력해가자고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