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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피리 부는 마케터
글쓴이
조승연 저
출판사
21세기북스
출판일
2012년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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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조승연

한국 대표 문화/역사 유튜브 '탐구생활' (구독자 180만) 크리에이터로, 세계문화와 역사를 폭넓게 조망하는 콘텐츠를 다루며 독보적인 지지층을 확보하고 있다. tvN [어쩌다 어른], [비밀 독서단], JTBC [비정상회담], [말하는 대로], MBC [라디오스타], [마이리틀텔레비전], KBS [배틀트립] 등을 두루 거치며 TV 프로그램에서 외국 언어와 역사, 문화, 예술을 쉽고 재미있게 전파했다. 주요 저서로는 『시크:하다』,『플루언트』,『공부기술』,『이야기 인문학』, 『비즈니스 인문학』, 『그물망 공부법』 등이 있다.

뉴욕대 경영학교(NYU STERN SCHOOL)를 졸업했으며 프랑스 최고 미술사 학교인 에꼴드루브르에 합격해 2년간 수학했다. 영국계 컨설팅회사 UnfroZenMind에서 외부상임이사를 역임했고 [조선일보 위클리비즈]에 ‘인문학으로 배우는 비즈니스 영어’와 [동아 비즈니스 리뷰]에 ‘문화 DNA’ 칼럼을 연재했다.

책 소개

분야마케팅/세일즈
이성에 호소하면 계산기를 꺼내고,
마법을 보여주면 지갑을 꺼낸다!


인류학에서 찾는 이성을 마비시키고 지갑을 열게 만드는 지름신의 비밀. 이 책은 왜 CIA가 현대 추상 미술을 후원했는가, 나폴레옹은 왜 이집트 정복에 인문학자를 대동했는가, 페라리 엠블렘은 어떻게 탄생했는가 등 다양한 질문과 이에 대한 흥미로운 사례를 통해 신화와 역사, 문학이 얼마나 깊은 곳에서부터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는지 다룬다.

총 4개 장으로 구성된 책은 1장에서는 피카소의 주술사적 면모, 신데렐라 이야기가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움직였는지 등을 소개하며 지름신을 부르는 ‘마법적 사고’가 어떻게 구현되는지 그렸다. 2장에서는 제품의 혈통을 강조하여 원조성을 부각시키는 과정을, 3장에서는 신화와 성적인 이미지가 종교적인 숭배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다뤘다. 4장은 신화, 미신, 역사 등을 아우르는 인류학이 근현대사의 흐름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 담았다.

저자는 탁월한 문화 마케터는 ‘피리 부는 사나이’와 같은 능력을 지녔다고 말한다. 피리 부는 사나이가 쥐들을 퇴치하고 아이들을 홀리는 데 음악을 사용했듯, 마케터들은 종교, 미신 등을 이용하여 소비자들이 상품을 구매하는 수준을 넘어 숭배하게 한다는 것이다. 지름신을 자극하는 숨은 비밀, 아주 세련된 방법으로 소비자를 현혹할 방법을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그 비법과 함께 풍부한 지식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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