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데이터와 객관적인 의견으로 검증받고 실천된 디자인,
45개국 300여 선진 도시에서 만난 디자인과 사람들 이야기
공공디자인, 환경디자인, 도시디자인이 무엇인지 누구보다 뜨겁게 고민하는 저자가 10년 넘게 45개국 300여 선진 도시를 다니며 만난 디자인과 그 디자인이 놓인 환경, 그리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저자는 300여 선진 도시들을 체계적으로 디자인에서 중요한 여섯 가지 요소인 휴(休)·통(通)·미(美)·선(線)·락(樂)·색(色)으로 구분하여 서술하였다. 도시의 광장과 공원, 공중시설물, 이정표에서는 위험과 경고, 안내, 그리고 소통을 살펴본다. 도로와 이동수단들 역시 어떻게 도시민들을 위해 제 역할을 하는지 충실히 다뤘다. 그뿐만 아니라 도시를 채우는 빛과 색이 만들어내는 색채환경을 다룬 부분은 세계적 공공디자인을 그려왔던 사람이라면 만족할 것이다. 공공, 환경, 도시디자인들이 만들어내는 도시환경과 그 속의 행복, 시민들을 다룬 여러 사례들 속에서 우리는 어떤 도시를 꾸려나갈지 상상해 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