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로부터 태어나 ‘흙’으로 돌아가기까지
개화기에서 일제강점기까지 발간된 일생의례에 관한 신문, 잡지 자료를 한데 엮었다. 출생, 결혼, 환갑, 장례 등 사람이 태어나면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겪는 각종 의례가 수록되어 있어, 당시 한국인이 어떤 방식으로 의례를 치렀는지 알 수 있게 하는 자료가 되어 준다. 또한 시대적 특수성을 고려하여 일본인의 식민지 정책이 미친 우리의 전통 일생의례가 어떤 모습으로 지속 혹은 변용되었는지 엿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