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사랑할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글쓴이
이인 저
출판사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출판일
2012년 9월 14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이인

삶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글을 쓴다. 인문학 강연과 글쓰기 강의를 하며, 《게으르게 읽는 제로베이스 철학》, 《고독을 건너는 방법》, 《인생의 밤》, 《나의 까칠한 백수 할머니》, 《삶이 흔들릴 때 니체를 쓴다》, 《나는 내가 불편하다》 등의 책을 썼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사랑의 실체를 찾아 ‘인문학 속으로’ 떠난 러브 에세이
상처에 새살이 돋을 때까지 살며, 생각하며, 사랑을 배우다


『사랑할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은 시계추처럼 사랑과 이별 사이를 왔다 갔다 하면서도 도대체 왜 이러고 있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사랑은 무엇인가’라는 원론적인 질문을 던진다. 인간은 왜 사랑을 하며, 왜 나는 너를 만나서 사랑하고 싶은지 파고들어가며 사랑의 참모습을 탐구한다. 철학자, 심리학자, 뇌과학자, 인류학자, 사회학자들의 톡 쏘는 콜라 같은 사랑의 정의부터, 소설, 영화 속에서 사랑의 실체에 근접한 가슴 울리는 장면까지. 사랑에 대해 깨달음을 줄 수 있는 수많은 글들을 모으고 다듬어 책에 담았다.

사랑을 하면 우리를 혼란스럽게 하는 것이 너무 많다. 욕망, 외로움, 후회, 환상은 사랑이라는 아름다운 감정과 미묘한 경계선 상에서 우리를 아프게 한다. 그러나 사랑에는 굉장한 희망의 메시지가 있다. ‘나’를 알게 되고, ‘너’를 받아들이는 방법을 알게 됨으로써 사랑을 통해 성숙하게 되는 것이다. 저자는 "사랑을 배우면서 긍정할 때, 슬픔과 후회의 고랑에서 빠져나와 기쁨과 자유의 고원으로 오를 수 있게 된다"며 사랑으로 인해 상처받은 이들을 위로한다.

이 책은 사랑을 개인적인 측면에서만 다루지 않는다. 사랑이 이토록 불안해진 데에는 종교와 같이 사랑을 맹신하는 사회 현상이 한몫하기 때문이다. 종교가 하던 기능을 오늘날엔 사랑이 갈음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이들이 사랑을 통해 위로받고 힘을 얻는다. 심지어 연애를 한다는 것이 돈과 시간적 여력을 갖췄다는 능력의 표시로 비쳐지기도 한다. 이렇듯 현대 사회에서 사랑이 어떻게 발에 차이는 흔한 것이 되었는지를 진단하면서, 한 걸음 나아가 저자는 ‘그러면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가’에 대한 논제를 제시한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