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후 30일, 우리는 이 시간 동안 수치심, 분노, 질투, 복수심, 경멸, 모욕감, 두려움, 슬픔, 외로움, 고독 등 온통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인다. 그러나 슬프면 그 슬픔을 해소할 방법을 찾고, 외로우면 빈자리를 채울 무엇인가를 찾으면 된다. 단 그 방법은 위태롭지 않은, 쓸모없는 감정 낭비가 아닌 생산적인 것이어야 한다.
이 책은 ‘이별 후 다음날’ 부터 30일의 시간 동안 ‘상실의 고통에서 벗어나 자신의 삶을 새롭게 돌아볼 수 있는’ 생산적이고 구체적인 방식을 제안한다. 총 30장의 구성으로, 각 장은 이별 후 1일째, 2일째… 총 30일간을 다룬다. 그날그날 ‘이별한 사람’만이 맞이할 수 있는 상황과 감정에 대해 이야기하고, 각 장의 말미에는 구체적인 행동 방안을 제시한다.
이 책을 통하여 독자들은 상실과 상처가 단지 고통스러운 고뇌의 시간이 아닌, 자신의 의미를 새롭게 할 수 있는 강력한 원동력이 될 수 있음을 깨닫는다. 독립하기, 멀리 보기, 변하지 않는 존재의 본질 찾기, 다시 관계 맺기, 당신 앞에 나타난 수많은 길을 찾아가기… 이별은 단지 상실과 슬픔이 아니라 ‘삶을 사랑할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