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도 자랑스러운 한국음식 이야기
세게인들이 감탄하는 시화담의 메뉴를 담은 요리 화보 에세이다. 시화담 메뉴는 10년 동안의 구상과 5년 동안의 본격적인 메뉴 개발을 통해서 고품격 모던 한정식을 제대로 선보이고 있다. 한편의 시처럼 서정적인 아름다움과 한폭의 그림 같은 감각적인 스타일링, 식탁을 이루고 있는 이들의 재미있고도 의미 있는 이야기들을 풀어놓는 음식들의 이야기가 맛깔스럽게 구성되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이름을 따 나뉜 목차는 각 계절에 알맞는 음식들과 계절의 향기와 이야기를 품은 메뉴들이 유기적으로 이어져 있다. 전통의 고매한 향기와 현대의 분위기를 듬뿍 담은 사진과 음식에 대한 설명이 매력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