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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정토 염불수행
글쓴이
정목 저
출판사
비움과소통
출판일
2012년 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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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목

1987년 금정산(金井山) 범어사(梵魚寺)에서 벽파(碧坡) 대선사를 은사로 사미계 수지
1990년 자운(慈雲) 대종사를 계사로 비구계 수지. 1991년 범어사 승가대학 수료. 강사 소임
1992년 정토문으로 회심하여 염불삼매를 체득함
1998년 중앙승가대학교 졸업. 1998년 하안거 정진 중 관불삼매를 체득함
1999년 ~ 5년 동안 춘천에서 전수염불 정진. 2004년 ~ 양산 정토원에서 저술과 전법에 힘씀
2004년 ~ 현재 한국정토학회 이사 , 양산 오룡산에 염불도량 정토원을 개설하여 전수염불과 인터넷 도량 [다음 카페. 아미타파]에서 전법하고 있음
저서 : 『염불신행의 원리와 비결』『한국의 염불수행과 원효스님』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일체경계 본래일심』『아미타경소』『인간세계의 근본을 밝히다』 『원효의 무량수경종요』『반야심경오가해』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타방정토와 유심정토를 포용하는 ‘일심정토’

일심정토 염불수행은 소승으로부터 대승에 이르는 모든 수행문을 포섭하여 간단명료하고 실천하기 쉬운 수행법으로 정립하여 누구든지 대도에 들어가도록 하였다. 정토는 부처님의 지혜의 모습인 연기의 법계, 일심의 생명, 무량한 광명의 세계를 아미타불의 정토라는 종교의 세계로 전환하여 보이신 것이다. 정토는 부처님의 지혜인 위대한 철학을 바탕으로 성립된 종교의 세계이니, 믿음의 대상인 동시에 마침내 깨달음으로 성취해야 할 세계이다. 일심정토 염불수행은 타방정토와 유심정토를 포용하여 우리들의 현실 가운데서 정토를 생각하고 관하도록 인도하는 중도의 실현이다. 수행의 요체는 일심, 광명, 화신이다. ‘일체경계 본래일심’인 지혜를 우러러 믿고, 성소작지에 의지하여 아미타를 법으로 삼아 칭명과 십념과 관상의 공덕을 상속하여 실천한다. 염불의 공덕은 우매한 범부도 자비광명에 섭수되어 윤회를 벗어나게 한다. 믿음과 이해가 깊은 근기는 자연과 중생이 청정한 공덕상을 아미타불의 화신으로 관하여 정토의 경계를 감득하고 정정취에 들어간다.

아미타는 아미타불이 성취하신 불가사의한 공덕이다. 아미타를 생각하는 염불과 화신관은 일상의 삶 가운데서 실천하여 수행과 동시에 이익을 얻는 생산적인 도이다. 아미타를 생각하는 염불이 깊으면 맑고 밝은 경계가 다가온다. 누구든지 마주하는 일체경계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라고 관하는 행이 깊으면, 자연히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하는 선법을 일으키고 지혜와 복덕이 증장한다. 정토는 여래의 광명인 지혜의 모습이다. 일심정토 염불수행은 종교의 세계인 아미타불의 정토를 생각하고 관하여 부처님의 지혜와 부처님의 마음과 부처님의 행을 알아가는 수행문이다. 믿음과 이해가 깊으면 자연히 행하고, 행이 깊으면 정토가 다가오니 육근으로 감득한다. 철학이 없는 신행은 맹종하기 쉽고, 신행이 없는 철학은 증득할 수 없다. 부처님의 지혜를 우러러 믿고 정진하면 깨달음을 구하지 않아도 자연히 깨달아 사상의 자유, 삶의 자유를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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