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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왕국과 빼빼공화국
글쓴이
앙드레 모루아 저
출판사
에디터
출판일
2012년 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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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앙드레 모루아

프랑스를 대표하는 평론가이자 전기 작가, 역사가. 본명은 에밀 헤르조그. 1885년 프랑스 엘뵈프에서 태어나 루앙에서 공부하여 철학박사 학위를 받고 현대 프랑스의 가장 창적이고 뛰어난 철학자로 손꼽히는 알랭의 가르침을 받았다. 1차 세계대전 중 영국에 연합국 사령부 연락 장교로 파견되어 영국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접촉하면서 이들의 인간성과 지식, 전통이 프랑스와 확연히 다르다는 사실을 느끼고 프랑스인의 영국에 대한 시각을 바로잡아주기 위해 《영국사》를 집필했다.
그 후《프랑스사》(1947)《, 미국사》(1943) 등을 연달아 발표하며 역사가로서 입지를 굳히는 한편《풍토》 등의 소설을 발표하며 특유의 명쾌한 강의로 영국과 미국의 여러 대학에서 프랑스의 대표적인 문학가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밖에도《셸리의 일생》(1923)《바이런》(1930)《마르셀 프루스트를 찾아서》(1949)《발자크》(1965) 등을 내놓으며 전기 작가로서 더욱 높은 명성을 얻었다. 이밖에도《애정과 관습》《어 느 미지의 여인에게 보낸 편지》《사랑의 일곱 가지 형태》《여성의 사랑에 대하여》 등 역사와 문학을 아우는 다양한 분야의 저서를 통해 심오한 철학적 사유를 명료하면서도 유려한 문체 안에 담아냈다. 2차 세계대전 중 잠시 미국으로 망명하였으나 다시 프랑스로 돌아와 창작활동을 계속하다가 1967년 10월 파리에서 사망했다.

책 소개

분야어린이
관용과 배려로 함께 사는 세상을 배우는
앙드레 모루아의 창작동화!


생각과 생김새 그리고 생활 방식이 너무나 달라 서로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는 두 나라가 지하세계에서 이웃하여 살고 있습니다. 뚱뚱왕국과 빼빼공화국이다. 이들은 서로 자기주장만 내세우며 대립하다가 제삼자의 눈에는 정말 사소하게 비치는 문제로 전쟁까지 치르게 되지요. 하지만 두 나라가 전쟁을 겪으면서 화해와 평화로 이르는 과정을 지은이는 유쾌한 방식으로 풀어냅니다.

그런데 뚱뚱왕국과 빼빼공화국의 갈등은 어디에서 시작된 것일까요? 문제를 정확히 알면 해결 방식이 보인다고 했습니다. 다른 사람이 나와 다른 행동,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한다면 우리는 서로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생각의 전환은 더 나아가 우리의 행동과 습관을 바꾸게 합니다.

그렇게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보이는 갈등과 소외는 우리들 사이의 ‘차이’를 인정함으로써 해결될 수 있을 것입니다. 세상에는 서로 다르게 생기고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모여 삽니다. 나는 남과 다릅니다. 그래서 나는 특별하고 귀한 존재입니다. [뚱뚱왕국과 빼빼공화국]은 나 자신의 소중함, 남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통해서함께 어울려 사는 세상,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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