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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진 단테
글쓴이
A. N. 윌슨 저
출판사
이순
출판일
2012년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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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A. N. 윌슨

스태퍼드셔(Staffordshire)에서 태어나 옥스퍼드에 있는 럭비(Rugby)와 뉴칼리지(New College)에서 교육을 받았다. 영국왕립문학협회(Royal Society of Literature) 특별연구원으로 종교와 역사 분야에 정통한 전기 작가이자 저명한 저널리스트, 소설가이다. “지금까지 쓰인 빅토리아 시대에 관한 단행본 중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 받은 『빅토리아 시대 사람들(The Victorians)』 외에 존 밀턴, 톨스토이, C. S. 루이스, 아이리스 머독 등에 관한 역사서와 평전, 그리고 2007년 맨부커상 후보에 오른 소설 『위니와 늑대(Winnie and Wolf)』를 비롯한 30여 권의 책을 출간해왔다.

책 소개

분야인문
W. B. 예이츠에게 단테는 “기독교적 상상력의 권위자”였다. T. S. 엘리엇에게 그는 시인으로서나 철학자로서 대단한 중요성을 갖는 인물이었다. 바이런은 단테를 추방한 ‘배은망덕한 피렌체’를 책망했다. 보르헤스는 『신곡』을 “모든 문학의 절정”으로 표현했다.

인류 문학사상 불후의 금자탑으로 불리는 『신곡』은 단테가 조국 이탈리아에서 추방당해 유배생활을 하면서 무려 18년(1304~1321)에 걸쳐 완성한 장편 서사시이다. 중세 종교와 사상의 총체라고 할 수 있는 이 고전은 14세기 초 피렌체 사회를 보여주는 시대사적 문서이자 동시에 “거칠고 요동하는 시와 같은” 삶을 살았던 한 개인의 내적인 여행기이기도 하다.

영국왕립문학협회 특별연구원으로 종교와 역사 분야에 정통한 전기 작가이자 저명한 소설가인 A. N. 윌슨은 『사랑에 빠진 단테』에서 중세 피렌체나 고전 신학과 수비학(數秘學), 기독교 철학, 프톨레마이오스의 천문학 등 『신곡』을 읽기 위해 필요한 배경지식을 제공하는 동시에, 상상력 넘치는 문장으로 인간 단테의 내면 풍경을 생생하게 그려낸다. 단테에 대한 다양한 해석의 관점과 역사적 맥락을 밀도 있게 다루는 있는 이 책은, 교양인을 위한 ‘단테 평전’이자 『신곡』 입문서, 그리고 서양 중세 역사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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