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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공부가 사교육을 이긴다
글쓴이
김민숙 저
출판사
예담friend
출판일
2012년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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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민숙

밝고 명랑한 딸 지나와 순수하고 착한 아들 재웅이, 자상하고 올곧은 남편과 함께 화목한 가정을 꾸려가던 어느 날 갑작스런 사업 실패로 하루아침에 위기를 맞았다. 당장 길거리에 나앉지 않으려고 생활전선에 뛰어들었다. 먹고살기 바쁘다는 핑계로 공부를 제대로 봐주지 못해 어린 재웅이는 한글도 익히지 못한 채 초등학교에 들어갔다. 바보라 놀림을 받고, 부모 없는 애라는 오해를 받던 재웅이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생각에 5학년때부터 직접 가르치기 시작했다.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 교과서를 10번 이상 읽고 지하철에서 틈틈이 전과를 탐독해가며 가르친 결과, 한글도 제대로 모르던 재웅이를 전교 1등까지 끌어올렸다. 돈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택한 길이었지만, 엄마표 수업과 학교 수업, 자기주도 학습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뤄 사교육 못지않은 성과를 일군 것이다.

누구나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도 공부를 잘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도전한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자녀 교육하기 수기 공모전’에 입상을 하면서, 재웅이네 이야기가 세상에 알려졌다. EBS 「공부의 왕도」, 「교육, 화제의 인물」 등 방송과 각종 여성지, 일간지 교육 섹션에 소개되면서 「한겨레신문」에 교육 칼럼을 연재하기도 했다. 현재 KBS 제1라디오 「교육을 말합시다」의 ‘별난 엄마의 엄마표 교육법’ 코너를 진행하고 있고, 인천시교육청 학부모 강사로 활동하며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고 있다.

책 소개

분야가정 살림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자녀 교육하기’ 교과부 수기 당선작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일으킨 책상머리의 기적!


벼랑 끝에서 절망하고 좌절했던 순간을 뒤로하고 아이의 미래를 일으켜 세운 보통 엄마의 특별한 자녀교육 이야기, 『엄마의 공부가 사교육을 이긴다』가 출간되었다. 사교육에 의지하지 않고도 아이를 우등생으로 키운 김민숙 씨의 감동 실화로,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자녀 교육하기’ 교과부 수기 공모전 당선작을 기초로 다시 쓴 것이다. 수기 당선작에서 다하지 못했던 눈물과 땀이 서린 모든 이야기를 진솔하고 꾸밈없이 엮어냈다.

IMF이후 갑작스런 사업 실패로 학원은 커녕 아이에게 학습지 한 장 사줄 수 없었던 엄마. 아들 재웅이는 마냥 해맑아서 그런 엄마에게 불평을 하지도, 보채지도 않았지만 학교에서는 바보라고 놀림을 받고 동네에서는 엄마 없는 아이라는 오해를 받으며 방치되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김민숙씨는 직접 교과 과정을 공부해 아이를 가르치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해야했다. 모두가 절대 불가능한 일이라고 단정 지었지만, 이토록 평범한 보통 엄마 김민숙 씨는 그것을 실현 가능한 일로 만들었다.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듯 국어책을 읽고, 사극 드라마를 시청하며 역사를 공부하며 야구 탸율을 계산하며 수학을 가르치는 등 일상생활에서부터의 공부가 시작되었다. 엄마가 퇴근한 후 8시부터 10시까지 하루에 두 시간,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꾸준하게 아이와 함께 책상 앞에 앉았던 김민숙 씨는 교육을 위해 강남으로 이사하지 않아도, 고액 과외를 시키지 않아도, 대치동 학원에 보내지 않아도 ‘스스로 공부의 이유를 찾고, 꿈을 향해 노력하며 책을 놓지 않는 전교 1등 우등생’을 키울 수 있다는 것을 온몸으로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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