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의 지구사로 읽는 밀크의 모든 것!
갓 태어난 포유류의 생명을 유지해주는 ‘젖’, 곧 ‘밀크’의 역사를 담은 책. 밀크는 양젖, 염소젖, 말젖, 야크젖, 낙타젖, 순록젖, 당나귀젖 등 인류가 가축화해서 키운 포유동물의 젖 모두를 일컫는다. 그럼에도 ‘밀크 = 우유’의 등식이 성립하게 된 까닭은 무엇일까? 이 책 『밀크의 지구사』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기원전 7000년부터 인류가 동물의 젖을 마시기 시작한 시기부터 현재까지의 밀크의 역사와 함께 밀크를 왜, 어떻게 마시기 시작했으며, 고대 사람들은 밀크를 어떻게 생각해왔는지를 비롯해 신들의 음료이자 영혼의 음식으로 불린 ‘하얀 묘약’의 신화와 전설을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