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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동기담집
글쓴이
고이즈미 야쿠모 저
출판사
허클베리북스
출판일
2019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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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고이즈미 야쿠모

고이즈미 야쿠모(小泉八雲, Lafcadio Hearn)는 1850년 그리스의 레프카다섬에서 아일랜드인 군의관 아버지와 그리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아일랜드계 영국 출신으로 일본에 귀화했다. 두 살 때 아일랜드로 이주한 뒤 네 살 때 어머니와 헤어지고 일곱 살 때 아버지와 사별한 뒤 친척에게 맡겨졌다. 열여섯 살 때 놀던 중 왼쪽 눈을 실명. 열아홉 살 때 홀로 미국으로 건너가 호텔 보이, 야간 경비, 행상 등의 직업을 전전하다가 저널리스트로 문필력을 인정받게 된다. 그 후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즈, 카리브해의 마르티니크섬에 이주해 문화의 다양성에 매료되고, 왕성한 취재 집필 활동을 했다. 뉴올리언즈 시대에 엑스포에서 접한 일본 문화, 뉴욕에서 읽은 『고사기』 등의 영향을 받아 1890년 4월에 일본 땅을 밟는다. 그해 8월 마츠오카에 있는 시마네중학교에 영어 교사로 부임한다. 또 구마모토 제5고등학교, 고베 크로니클사에서 근무한 뒤 1896년 9월부터 도쿄대학에서 문학부 강사로 영문학을 강의한다. 그해 고이즈미 세츠와 정식으로 결혼하고 일본에 귀화했다. 1903년 도쿄대학에서 해고되어 강사 자리를 나쓰메 소세키에게 물려주고 와세다대학에서 교편을 잡는다. 옛날이야기 듣기를 좋아해 부인이 들려주었던 이야기를 모아 『괴담(怪談)』(1904)을 발표했다. 번역, 기행문, 이야기 문학을 중심으로 평생 약 30여권의 저작을 남겼다. 1904년 9월 26일 심장마비로 54세의 생애를 마감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무서웠다가, 웃었다가, 울어버렸다!
“일본 환상문학의 전설적 명저”
드디어 국내 최초 번역 출간


나츠메 소세키, 아쿠다가와 류노스케, 시가 나오야, 하기와라 사쿠타로…….
일본 문호들이 한없이 사랑한 고이즈미 야쿠모 문학의 대표작 단편집

그리스 출생의 영국계 일본인 작가 고이즈미 야쿠모[小泉八雲, Lafcadio Hearn (1850~1904)]의 대표작 『골동(骨董, Kotto)』을 번역한 책이다. ‘일본 환상 문학의 원형’으로 널리 평가받는 고이즈미 야쿠모의 문학 세계를 집약한 단편집이다.

사랑과 집착, 영혼과 환생, 전생과 내세, 사람과 짐승과 벌레 등 인생과 자연과 우주에 대한 영감이 넘치는 스무 편의 이야기들이 실려 있다. 때로는 재미있고, 또 무섭고 슬프고 감동적인 스무 편의 이야기가 한국의 독자가 잊고 있었던 ‘동양의 깊고 신비한 이야기 세계’로 안내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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