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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지도를 들고 우리역사의 수도를 걷다
글쓴이
이현군 저
출판사
청어람미디어
출판일
2012년 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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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현군

농촌에서 자라서 대학 진학을 계기로 서울로 왔다. 서울대 지리교육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지리학과 대학원에서 「조선 전기 한성부 성저십리의 지리적 특성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조선시대 한성부 도시구조」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역사적 시간과 장소의 문화콘텐츠적 성격과 관광자원화」, 「역사도시 교육의 특성과 내용 구성의 문제」, 『한강의 섬』(공저) 등 여러 편의 논문과 책을 썼다.

서울대 국토문제연구소 선임연구원이며 한국고지도연구학회 이사를 맡고 있으며 한양, 경성부, 서울을 답사하며 연구하는 모임인 서울스토리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지리적 상상력을 펼쳐,
대륙과 바다로 뻗어나간 한반도의 찬란한 역사를 만나자!


서울대 국토문제연구소 선임연구원이자 한국문화역사지리학회 이사인 이현군 역사지리학자는 한반도의 문화적 가치를 알리고자 중고교 사회과 교사, 대학생,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쉽고 재미있는 답사 강의를 진행해왔다. 그 동안 한양 도성을 중심으로 서울의 변화상을 살펴보았던 그가 이러한 문제의식을 갖고, 조선 한양 중심의 시각에서 탈피,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의 역사수도 7곳을 답사하여 책으로 펴냈다. 역사지리학자인 저자 또한 “백두산, 압록강, 두만강 등에 가보고서야 한반도가 대륙과 연결된 곳임을 알았다”며, “너무 늦게 온 것이 아닌지 걱정스럽다”고까지 말한다. 대륙과 바다로 뻗어나갔던 고구려의 국내성(집안)과 평양, 백제의 공주(웅진)와 부여(사비), 신라의 경주(서라벌), 고려의 개성(개경)과 강화 등에서 발견한 우리역사는 오늘날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서울 중심 사고와 남북 분단이라는 좁은 시각을 극복하고, 지리적 상상력을 확장시켜준다.

한편, 쉽고 재미있는 답사 강의를 고수해온 그답게 책 또한 저자가 발길을 옮기는 데로 옛 이야기들을 전개함으로써, 마치 독자가 저자와 함께 답사를 다니는 듯 생생한 현장감과 재미를 안겨준다. 이 책을 읽고 답사를 떠나려는 독자들을 위해 ‘답사를 떠나는 방법’이나 ‘역사수도를 보는 법’, ‘역사수도 답사경로’, ‘옛 지도를 읽는 법’ 등도 자세히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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