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중국 문화대혁명과 정치의 아포리아
글쓴이
백승욱 저
출판사
그린비
출판일
2012년 9월 20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백승욱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사회학과 대학원에서 중국의 ‘단위체제’와 노동정책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신대 중국지역학과 조교수, 빙엄튼대학 페르낭브로델센터 방문연구원, 서섹스대학 글로벌정치경제연구센터 방문연구원, 사회진보연대 운영위원, 현대중국학회 부회장, 비판사회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 『자본주의 역사강의』, 『중국 문화대혁명과 정치의 아포리아』, 『세계화의 경계에 선 중국』, 『중국의 노동자와 노동 정책』, 『생각하는 마르크스』, 『1991년 잊힌 퇴조의 출발점: 자유주의적 전환의 실패와 촛불의 오해』 등이 있고, 역서로 『장기 20세기』, 『우리가 아는 세계의 종언』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국내 세계체계론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백승욱(중앙대 사회학과 교수)이 쓴 중국 ‘문화대혁명’(약칭 ‘문혁’)에 대한 연구서. 문화대혁명을 중국공산당 내의 권력투쟁 과정으로 해석하거나 마오쩌둥의 실패한 유토피아로 해석하는 등의 단편적인 해석을 넘어, 복잡했던 문혁의 흐름 속에서 ‘조반파’(造反派)의 문제를 핵심에 놓고 검토하고(대표 격인 천보다와 함께), 문혁이 드러낸 정치의 아포리아를 살펴본다. 특히 이 책에서는 ‘조반파’를 중심으로 한 대중운동의 과정을, 문화대혁명 시기 핵심적 역할을 담당한 바 있던 중앙문혁소조 소조장 천보다(陳伯達)를 중심으로 하여 검토한다. 천보다와 마오쩌둥, 그와 조반파의 관계 속에서 드러나는 문혁의 난점을 규명하고 있는 이 작업은 넓게는 중국 사회주의 역사 변화를 세계체계의 맥락에서 이해하고자 하는 시도이자 좁게는 우리 사회에서도 함의하는 바가 큰 현실적 맥락을 공유하고자 하는 시도이다. 또한 21세기 ‘대중의 정치’의 가능성을 탐색할 때 지난 세기의 문혁은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참조점이라는 점에서 이 책의 의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