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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대국의 청년보고서
글쓴이
전영수 저
출판사
고려원북스
출판일
2012년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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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전영수

한양대학교 국제학대학원(일본학과) 특임교수다. 2010~2011년 일본 게이오대학교 학부 방문교수를 역임했다. 전공은 국제금융·일본경제이며 관심사는 인구변화·세대자원·복지체계 등이다. 한양대학교 국제(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이후 연구교수로 재직한 바 있다. 한국경제신문의 [한경비즈니스] 기자 출신으로, 경제·금융평론가 및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외부 활동도 활발하다. 왕성한 방송, 기고, 강의 활동을 통해 고령사회와 금융에 관련된 광범위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지식콘서트 내일(KBS1)]에 경제학 고정패널로 출연한 데 이어 금융경제 프로그램인 [머니 로드쇼 재테크 파노라마(한국경제TV)]의 메인MC를 맡았다. 이 밖에 [경제 비타민]을 비롯해 KBS, MBC, SBS, EBS 등의 TV와 라디오에 고정 멤버로 출연했거나 출연 중이다. [한국일보] [한경비즈니스] [중앙이코노미스트] 등 일간지와 주간지에 고정 필자로 장기간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대한민국 인구 트렌드 2022-2027』, 『한국이 소멸한다』, 『인구 충격의 미래 한국』 『세계의 주식부자들』 『이케아 세대 그들의 역습이 시작됐다』 『세대전쟁』 『한국형 복지국가(공저)』 『은퇴위기의 중년보고서』 『장수대국의 청년보고서』 『은퇴대국의 빈곤보고서』 『오랜 생각과 새로운 메스』 『그때는 왜 지금보다 행복했을까?』 『누구든 인덱스펀드는 사둬라』 『불황을 이기는 성공투자 ETF』 『한국경제 프리즘(일본을 통해본)』 『주식투자로 10루타를 때려라』 등 30여 권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고령사회 속의 청년문제 파헤치기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는 한국사회에서 '고령'은 사회의 난제이다. 더구나 한국은 세계 최고의 고령화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그렇다면 왜 장수하는 것이 문제일까? 말이 좋아 '장수'라고 말한다고 저자는 단호하게 말하고 있다. 단순히 노인들의 삶이 길어져 노후대책이 필요하다는 수준이 아니라 고령사회 때문에 한국의 인구구성 비율이 바뀌어버림을 의미한다. 즉 삶의 방식과 유형은 물론 경제부터 사회, 문화에 이르기까지 모든 면에 있어서 고령에 맞추어 시스템이 변화해야 한다는 소리이다.

저자는' 당신의 노후는 안전한가?’라는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면서 두 가지 문제를 끌어올린다. 100세 살이를 해야 하는 노후를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도 문제이다. 거기에 더하여 '고령사회의 청년문제'에 대해 주목한다. 고령과 청년은 얼핏 보면 달라 보이지만 고령층의 노인보다 청년들의 삶이 미래에는 더 각박해져 갈 것임을 저자는 예견한다. 한국 사회의 궤도가 일본의 현재와 비슷해져 가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일본을 또 다른 한국 사회로 재조명하며, 일본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고령 사회의 문제점을 검토한다. 더불어 2012년 한국과 일본을 비교하며, 일본의 청년세대를 둘러싼 사회경제적 환경과 실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우리가 계속 갈팡질팡하며 고령시대의 대비를 미룬다면 앞으로 5년 안에 회복불능의 상태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가 책 속에 나타난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 그리고 어떤 문제를 풀어나가야 할 것인가를 고민해야할 시기이다. 고령사회에 대한 인식수준은, 앞으로의 개인이나 사회 및 국가의 경쟁력이다. 고령사회가 ‘변화’의 핵심 키(key)라면 키를 쥔 자와 쥐지 못한 자의 운명은 정반대의 길을 걸을 것이 자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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