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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 미학
글쓴이
크리스티안 헬무트 벤첼 저
출판사
그린비
출판일
2012년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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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크리스티안 헬무트 벤첼

독일에서 태어나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 어바나 샴페인(the 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에서 수학 박사학위를, 독일 부퍼탈 대학교(Die Bergische Universitat Wuppertal)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국립 대만 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칸트의 철학, 미학, 인식론, 언어철학 및 수리철학이 주요 연구영역이다. 저서로 『Das Problem der Subjektiven Allgemeingultigkeit des Geschmacksurteils bei Kant( Walter de Gruyter, 2000)』가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는 「On Wittgenstein's Notion of Meaning Blindness: Its Subjective, Objective, and Aesthetic Aspects」, 「Kant’s Aesthetics: Overview and Recent Literature」, 「Transcendental Philosophy and Mind-Body Reductionism」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칸트 미학은 고전 미학의 정점이자 독일 낭만주의부터 포스트모던 미학까지 후대 미학 이론에 막대한 영향을 미쳐왔다. 이 책은 특히 칸트 미학의 중핵을 이루는 저작 『판단력 비판』을 오늘의 독자들도 수월히 이해할 수 있도록 텍스트에 밀착해 해설했다. 『판단력 비판』은 칸트의 고유한 개념들로 논의를 전개하며, 다른 3대 ‘비판’서(『순수 이성 비판』, 『실천 이성 비판』)와의 긴밀한 연관성 속에서 쓰였기 때문에, 그의 사상 전반에 익숙한 독자가 아니라면 무척 이해하기 어렵기로 정평이 나 있다. 이 책은 이런 칸트 미학의 정교함과 그에 부수되는 난해함을 인정하면서, 그 용어들을 섬세한 언어로 풀이하고 여러 예시를 들어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 많지 않은 분량에 칸트 미학의 거의 모든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해석에서 신중한 입장을 견지하는 동시에 ‘추’나 ‘천재’ 같은 주제에서 칸트 연구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 또한 부록인 “용어 해설”은 미학만이 아니라 칸트 사상 전반을 이해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을 주며, 각 절(節)에 덧붙여진 “추천할 만한 읽을거리” 목록은 전문 연구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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