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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장수 지옥
글쓴이
마쓰바라 준코 저
출판사
동아엠앤비
출판일
2019년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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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마쓰바라 준코

1947년 일본 사이타마埼玉현에서 태어나 쇼와昭和여자대학을 졸업하고 뉴욕시립 퀸즈칼리지 대학원에서 카운셀러링으로 석학과정을 수료했다. 39세 때 『여자가 집을 살 때女が家を買うとき』라는 책으로 작가로 데뷔한 후, 세 번째 작품인 『크로와상 증후군クロワッサン症候群』이 베스트셀러가 되어 유행어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일관되게 ‘독신여성의 삶’을 테마로 집필활동을 이어오면서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NPO법인 SSS(쓰리에스)네트워크의 대표이사이며, 싱어송 라이터, 영화 제작 등 뭐든 관심을 보이는 타입이다. 저서로는 『혼자인 노후는 두렵지 않다ひとりの老後はこわくない』, 『혼자인 노후老後ひとりぼっち』 등 다수가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학산책
『장수 지옥』은 결론적으로 웰 다잉을 위해 웰 리빙을 실천해야 함을 알려주는 책이다. ‘크로와상 증후군’이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냈을 만큼, 여성 및 사회에 대한 진지한 고찰을 담은 책을 발표해온 마쓰바라 준코가, 일본의 초고령사회를 ‘장수 지옥’에 비유하면서, 연명치료의 양면성 및 재택 의료, 유료노인홈, 특별양호노인홈, 일본존엄사협회, 네덜란드 안락사협회 등 복지 현실 및 장수의 실상을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장수의 현실과 죽음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 진지하게 담아냈다.

회복이 불가능하고 음식 섭취가 불가능할 때 생명을 조금이라도 연장하기 위해 연명치료를 받을 것인가 말 것인가를 미리 결정하는 리빙 윌, 더 이상 희망이 없는 환자를 본인의 희망에 따라 고통이 적은 인위적인 방법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는 안락사, 과도한 연명치료를 하지 않고 인간의 존엄을 유지하며 목숨을 끊는 존엄사까지 죽음을 선택하는 여러 가지 방법에 대한 저자의 솔직한 생각이 담겨 있다.

저자는 독거노인이 증가하는 일본에서 끝을 알 수 없는 장수 인생은 그야말로 지옥이라고 한다. 초고령사회로 돌입한 지금이야말로 무엇이 중요한지 깨닫고 겸허하게 죽음에 대한 공부를 해야 할 때라고 말한다. 자신의 좋은 죽음을 위해서뿐만 아니라 가족을 따뜻하게 배웅하기 위해서라도 삶의 끝을 병원이나 의사에게 맡기지 말고 자기 스스로 결정하기를 바라는 저자의 현실적인 조언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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