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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학궤범 新연구
글쓴이
김상일 저
출판사
솔과학
출판일
2018년 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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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상일

연세대학교 신학과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았다.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에서 문학 석사를 마치고 미국으
로 유학하여 필립스대학교에서 석사를, 클레어몬트대학교 대학원에서 과정 사상 연구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6년 한신대학교 철학과 교수직에서 은퇴한 뒤, 현재 클레어몬트대학교의 Center for Process Studies에서 Korea Project Director로 연구에 종사하였다.
역설이 학문의 모든 토대를 허물고 있기에 전공을 정해 놓지 않고 학문하였다. ‘역설’이라는 주제를 민족 고유성에서 찾기 위해 고민하며 책을 써왔고 동서양을 가로지르며 역설의 해의에 필생 골몰해 왔다. 『러셀역설과 과학 혁명 구조』(1997), 『수운과 화이트헤드』(2001), 『괴델의 불완전성 원리로 풀어본 원효의 판비량론』(2003), 『한의학과 러셀 역설 해의』(2005), 『역과 탈현대의 논리』(2006), 『대각선 논법과 易』(2012), 『대각선 논법과 조선易』(2013), 『周易 너머 正易』(2017), 『한의학과 현대 수학의 만남』(2018), 『철학의 수학소―역易과 우리말 ‘한’에 담긴 수학소의 재발견』(2021), 『부도지 역법과 인류세―그레고리력 개정과 부도지 23장 풀어 읽기』(2021) 등은 모두 역설과 괴델의 불완전성 정리 문제를 통해 민족 고유성을 찾고자 고민한 저서들이다. 그리고 이러한 학문적 고민거리는 『<오징어게임>과 라캉의 욕망이론―한국의 놀이 문화와 정신분석의 세계』(2023), 『동학과 도마복음―수운과 도마를 잇는 황금실』(2025)로 이어지고 있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이 책은 수학과 음악의 협주곡 같다고 할 수 있다. 실로 악학궤범은 땅에 묻힌 우리 문화의 진주와 같다. 대학의 학문, 특히 인문학은 날이 갈수록 그 질이 천박해져 가고 있다. 저자는 위악적이라 할 정도로 이런 학문적 풍토에 도전하고 있다. 세계 주류 학문적 문제성에 도전하고 쌍벽을 겨누어 왔다. 저자는 현대수학과 악학궤범이란 쉽지 않은 산을 소박한 우리 문화유산 윷판에서 요약하고 있다. 그래서 책을 읽는 독자들은 한복이나 윷놀이 같은 가장 쉬운, 그리고 친근한 우리 문화유산에서 개념을 먼저 포착한 다음, 그 개념을 통해 수학이나 음악에 접근해 들어가면 이해가 재미있고 쉬워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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