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크고 강한 조직인 미국 육군의 변혁을
성공으로 이끈 지도자들의 생생한 경험에서 나온 통찰
오늘날 사람들은 어느 때보다 열심히 일한다. 그러나 모순되게도 많은 조직이 경쟁 우위를 잃고 추락한다. 사적 부문과 정부 부문, 비영리 부분을 가리지 않고 나타나는 현상이다. 경쟁 우위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요인은 속도나 질이 아니다. 더욱이 비용절감은 최악의 선택일 수 있다. 비용절감 자체가 낡은 엔진을 더 열심히 일하라고 쥐어짜는 데에만 초점을 맞추기 때문이다. 효율성 달성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진정한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 진정한 변화가 수반되지 않는 비용절감은 고통만 늘릴 뿐, 얻는 게 거의 없다.
아무리 부지런히 뛴다고 해도 미래에 집중된 행동이 아니라면 아무 의미가 없다. 전략 방향이 결여된 채 이루어지는 행동은 조직을 점점 깊은 수렁에 빠지게 할 뿐이다. 이 책은 병력의 3분의 1을 감축하면서, 동시에 작전 전개 지역은 3배로 늘어난 조건에서 이전 수준의 전투준비태세를 유지해야 한다는 쉽지 않은 도전에 성공한 미국 육군의 지도자들의 경험에서 우러난 통찰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