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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방스에서의 25년
글쓴이
피터 메일 저
출판사
M31
출판일
2019년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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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피터 메일

영국인 외교관의 아들로 태어나 카리브 해의 작은 섬에서 자란 피터 메일은 ‘프랑스인보다 프랑스를 더 사랑하는 작가’로 유명하다. 한때 광고업계에서 15년간 활동하며 카피라이터로 명성을 떨치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프랑스 남부 지방을 여행하다 프로방스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아내와 함께 정착을 결심하게 된다. 그 누구보다 프로방스를 사랑한 피터 메일은 『프로방스에서의 일 년(1989』을 발표해 일약 베스트셀러 작가의 대열에 합류했다. 이 책은 전 세계 25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고 수백만 부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기행문’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었다.
피터 메일은 9권의 소설을 포함해 총 15권의 책을 펴냈다. 그의 작품들은 리들리 스콧을 비롯한 여러 제작자와 감독들에 의해 영화([어느 멋진 순간])와 TV드라마, 다큐멘터리 등으로 제작된 바 있다. 2002년에는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적 기여를 인정받아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그는 2018년 1월 작고했다. 『프로방스에서의 25년』은 세상을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남긴 16번째 작품이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30여 년 전 프로방스 열풍을 불러일으킨 세계적 작가
‘프랑스인보다 프랑스를 더 사랑한 영국인’ 피터 메일이 남긴 마지막 유고작


1989년 『프로방스에서의 1년』이라는 작품으로 엄청난 판매고를 올리며 일약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 대열에 합류한 피터 메일이 마지막으로 남긴 유고작이다. 영국 출신 이민자로서 프로방스의 매력에 흠뻑 빠져 25년간 그곳에서 생활하며 포착한 일상의 작은 발견들을 특유의 유머감각과 애정 넘치는 문체로 유쾌하게 담아냈다.

언제나 느긋하고 여유작작한 이웃들이 오후 12시만 되면 칼 같이 하던 일을 내려놓고 점심을 먹기 위해 사라진다. 점심식사는 그들에게 그토록 중요한 하루 일과였던 것. 늘 친절하고 예의바른 사람들이 운전대만 잡으면 폭군으로 돌변하고, 줄을 서는 자리에서는 끼어들기와 새치기, 아는 사람과 은근슬쩍 합류하기 등 갖가지 창의적인 ‘꼼수’가 동원된다. 피식 헛웃음 짓게 만드는 이런 에피소드는 물론이고, 마을의 시시콜콜한 사건사고를 수시로 브리핑해주는 카페 주인과 포도 농장일을 자기 일처럼 돌봐주는 이웃, 프랑스어와 와인 및 지역 특색 등에 대해 소상히 알려주는 전직 학교 선생이 있어 피터 메일의 일상은 언제나 풍요롭고 따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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