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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어
글쓴이
케이트 보울러 저
출판사
포이에마
출판일
2019년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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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케이트 보울러

1980년생.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역사학자. 미국 매칼레스터대학을 졸업한 후 예일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종교학 석사학위, 듀크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듀크대학교 신학대학원 부교수로 북미 기독교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

2013년 캐나다와 미국 전역을 돌며 번영신학을 연구해 쓴 책 《축복》Blessed으로 여러 언론의 주목을 받던 중 35세에 4기 결장암 진단을 받았다. 그 후 연구해 온 신앙과 현실 사이에 괴리를 느끼며 불치병 환자의 고뇌를 절절하게 기록한 칼럼을 [뉴욕타임스]에 기고해 화제가 되었고, TED에 출연해 강연장을 눈물바다로 만들며 930만 뷰를 기록했다. 2019년 위태로운 투병기를 담은 책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어》는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빌 게이츠의 극찬을 받았다. 이후 삶이란 통제 불가능함을 깨닫고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아픔을 안고 유한한 시간을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한 성찰을 담아 이 책을 집필했다. 책에서는 할 수 있다는 믿음만 있으면 무엇이든 가능하다고 말하는 낙관주의에서 벗어나 인간으로서 한계를 받아들이는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저자는 현재 임상시험 대상자로 면역요법 치료를 받으며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또한 인기 팟캐스트 ‘Everything Happens’에서 삶이 완전히 바뀐 후 세상을 이해하게 된 방법과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배운 지혜를 공유하며 진정성 있게 소통하고 있다.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타임》 등 다양한 매체에 글을 기고하고 NBC 투데이쇼와 NPR에 출연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심리/정신분석
빌 게이츠 여름 추천 도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1개국 판권 계약

결장암 4기 판정을 받은 서른다섯의 여성 신학자
죽음 앞에서 긍정과 축복의 바깥을 보다

교수가 된 지도, 난임을 거쳐 아이를 낳은 지도 얼마 되지 않은 서른다섯의 케이트 보울러는 어느 날 결장암 4기 판정을 받는다. 그녀는 탄탄대로로 뻗어나갈 것만 같았던 인생이 끝나리라는 두려움에 사로잡힌다. 하지만 암에 걸렸다는 사실 이상으로 그를 괴롭힌 것은 그가 믿었던 축복과 긍정에 대한 관념, 그리고 비슷한 신앙관을 가진 사람들이 위로를 한다며 던진 말들이었다.

암 선고를 받기 전에 케이트는 (많은 미국인들이 그러하듯이) 하나님이 부와 건강과 같이 누가 봐도 명백히 축복 같아 보이는 ‘축복’을 부어주신다고, 그리고 모든 역경은 성품을 시험하는 과정이라고 믿었다. 하지만 그는 암을 마주하면서 그러한 신념에 의문을 갖게 된다. 그는 이 책에서 울부짖기도 하고, 화를 내기도 하고, 부당한 말을 냉소적으로 맞받아치기도 하며 자신의 고통에 이유를 대는 이들에 맞서 자신의 뜨거운 고통과 믿음과 삶을 변호한다.

이것은 죽음을 앞둔 사람의 에세이지만, 삶을 멀리서 내려다보며 쓴 글이 아니다. 오히려 진창에서 뒹굴며 소리지르는 사람의, 하지만 스스로와 남을 세련되게 웃길 줄 아는 사람의 글이다. 몸과 마음이 아픈 사람들, 고통 속에서도 스스로를 탓하며 자신을 괴롭히는 사람들, 타인의 고통에 함부로 자신의 이유를 갖다 붙이는 누군가에게 마음 상한 이들에게 속시원한 위로를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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