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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코르셋 선언
글쓴이
윤김지영 외 1명
출판사
사월의책
출판일
2019년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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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윤김지영

페미니스트 철학자이며 건국대 몸문화연구소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프랑스 파리-소르본 대학에서 철학 학사와 석사를, 프랑스 팡테옹-소르본 대학에서 철학 박사를 취득하였다. 프랑스 현대 철학과 신물질주의 이론, 인류세 등의 신진 사조들을 바탕으로 새로운 페미니즘 철학의 계보학을 구성하기 위해 연구 중이다. 저서로는 『지워지지 않는 페미니즘』(은행나무, 2018), 공저로는 『탈코르셋 선언』(사월의책, 2019)이 있으며, 국내와 국제 학술지에 게재된 페미니즘 철학 논문으로 「디지털 매트릭스의 여성착취문법」(2018), 「분노의 형이상학」(2019), 「페미니즘 지각변동」(2019)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나는 화장을 안 하고 싶습니다.”
페미니스트 철학자의 눈으로 본 탈코르셋

이 책은 새로운 페미니즘 물결을 대표하는 운동으로 자리매김한 탈코르셋을 페미니즘 철학의 시각으로 깊이 들여다본다. 탈코르셋에 관한 여러 이슈와 논란이 많았지만, 정작 우리는 탈코르셋이 어떤 맥락에서 비롯되었는지, 그 의의는 무엇인지 따져보지 않았다. 이 책은 탈코르셋을 체계적으로 다루는 최초의 인문서로서, 한국 여성들의 탈코르셋 운동을 이론적 지평에서도 유의미한 실천으로 기록하고 기억하려는 시도다.

이 책에서는 먼저 탈코르셋 운동이 등장하게 된 계기를 살펴보고 그 함의와 의의를 이야기한다. 그리고 한층 더 구체적으로 탈코르셋 운동이 펼치고 있는 다양한 활동의 면면을 살펴본다. 특히 탈코르셋 운동에서 중요하게 등장하는 ‘꾸밈노동’이라는 용어가 갖는 의미를 짚어보고, 외모 꾸미기가 왜 여성의 개인적 ‘취향’으로 오인되는지에 대한 구조적 원인을 해부하며, 탈코르셋에 대한 오해와 의문점을 질의응답의 형식으로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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