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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도귄
글쓴이
피에르 코르네유 저
출판사
지만지드라마
출판일
2019년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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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피에르 코르네유

프랑스 비극의 창설자. 라신, 몰리에르와 함께 17세기 프랑스 3대 극작가 중 한 사람이다. 파리 북서쪽에 위치한 도시 루앙의 법률가 가문에서 태어났다. 콜레주 드 부르봉에서 엄격한 예수회 교육을 받았으며, 이때 스토아학파 라틴어 수업과 연극 실습 과목에 심취했다. 18세에 변호사가 되었지만 적성에 맞지 않아 아버지가 마련해준 왕실 법률가 일에 종사하며 사교계를 드나들었다. 그러던 중 우연히 1629년 발표한 희극 『멜리트』가 큰 성공을 거두어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이때부터 1674년 비극 『쉬레나』로 끝을 맺을 때까지 코르네유는 45년간 열정적인 창작 활동을 펼쳐 총 33편의 극작품을 썼다. 희극, 비극, 비희극, 영웅 희극 등 여러 작품에서 능력을 발휘했지만, 그의 재능이 한껏 빛난 것은 『르시드』(1637), 『오라스』(1640) 등 비극 작품들에서다. 코르네유에게 인간의 위엄이란 갈등 속에서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달려 있다. 그의 작품의 주인공들은 최악의 상황에서도 의무를 완수할 힘과 의지와 통찰력을 지니고 있다. 인간에게는 여러 미덕이 있지만 코르네유 작품 속 영웅들에게는 의지만이 최고의 덕목이다. 그래서 그의 비극들을 ‘의지의 비극’이라고 부른다.

코르네유는 1647년에 아카데미 프랑세즈 회원으로 선출되었다. 그러나 『페르타리트』(1652)가 엄청난 실패를 거둔 후 파리 활동을 접고, 한동안 고향 루앙에 돌아가 은둔 생활을 했다. 이후 다시 파리 연극계에 복귀하여 여러 작품을 썼지만, 그때는 이미 라신이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을 때였다. 그는 1674년 마지막 작품 공연을 끝으로 은퇴하여 여생을 보내다가 1684년 7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책 소개

분야예술
시리아의 여왕 클레오파트르는 남편이 죽자 남편의 동생과 결혼한다. 그러나 남편인 데메트리우스는 적국의 포로로 살아있었고, 배신감을 느껴 적국의 공주와 정략 결혼을 약속한다. 클레오파트르는 남편이 나라로 돌아오기 전 선수를 쳐서 그를 죽이고 공주를 포로로 삼는다. 그러나 여왕의 아들이자 왕자인 쌍둥이 셀레우쿠스와 안티오쿠스는 로도귄에게 반하게 된다. 서로를 증오하는 여왕과 공주 사이에서 그녀들의 분노를 잠재우려는 두 사람의 고뇌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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