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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힘
글쓴이
정두리 저
출판사
답게
출판일
2019년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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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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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리

1947년 경상남도 마산에서 태어났으며, 단국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을 수료했다. 1979년 첫 시집 『유리안나의 성장』을 발간하였다. 1982년 한국문학신인상에 시 「뜨개질」이, 198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다리놓기」가 당선되었다. 새싹문학상, 가톨릭문학상, 세종아동문학상, 어린이도서상, 방정환문학상등을 받았다.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은방울꽃」, 「우리는 닮은꼴」 등 여러 편의 동시가 실렸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꽃다발』, 『어머니의 눈물』, 『서로 간지럼 태우기』, 『달팽이 똥은 노랑색이래요』, 『와! 맛있는 동시』, 『엄마 없는 날』, 『애기똥풀꽃이 자꾸자꾸 피네』, 『싫어 싫어』, 『신 나는 마술사』, 『마중물 마중불』 등이 있고, 시집 『기억창고의 선물』, 『파랑주의보(시선집)』,
『질투의 힘(청소년시집)』, 『그윽한 노래는 늘 뒤에 남았다』 등이 있다. 현재 (사)새싹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2편의 시에 62명의 청소년이 등장한다.
함축된 언어의 온도에 가르침과 깨달음이 있다.


그곳이 어디인지, 미리 알려고 하지 않을게. 오늘도 툴툴거리는 니들을 기웃거린다.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며 나도 미소 짓는다. 너들을 지켜보는 일이 습관이 되었지. 나의 눈물과 사랑을 너희에게 크게 띄운다.
-「직가의 말」중

질투에는 많은 힘이 있다. 질투하며 더욱더 높은 목표를 잡아 움직이며, 질투를 통해 더 나은 사람이 될 수도 있다. 질투는 질풍노도를 달리는 청소년들에게 어울린다고 생각된다. 청소년을 대표하는 감정으로 질투라고 표현했지만, 이 시집에는 많은 감정이 담겨 있다. 친구의 나쁜 모습을 보았을 때, 첫 고백을 한 순간, 왕따라는 상황에 대해서, 청소년들이 겪는 수많은 감정과 사건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찬찬히 시를 곱씹고 읽다 보면 어른들은 청소년 시절의 순간이 떠오를 것이고, 청소년들은 순간순간 말하지 못해서 지나쳐야 했던 감정에 대해서 다시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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