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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의 길을 따라
글쓴이
김병일 저
출판사
나남
출판일
2019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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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병일

경북 상주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사학과와 행정대학원에서 학업을 마치고 1971년 공직에 들어가 2005년까지 경제관료로 봉직하며 통계청장, 조달청장, 기획예산처 차관, 금융통화위원, 기획예산처 장관 등을 거쳤다.

2008년 2월 경북 안동으로 내려와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이사장을 맡으면서 11년 넘게 퇴계 선생의 고향 도산에서 주로 지내고 있다. 그동안 한국국학진흥원장과 21세기 인문가치포럼 조직위원장, 영남대 석좌교수 등을 겸하며 국학 진흥과 인문가치 고양에 기여하였다.

지금은 퇴계 선생을 모신 안동의 도산서원 원장과 고봉 선생을 배향한 광주의 월봉서원 원장을 함께 맡으며 선현들의 고귀한 향기를 맡고 있다. 퇴계 선생이 소요하던 계상과 도산을 새벽마다 거닐며 선생이 소원했던 착한 사람이 많은 살기 좋은 세상을 그리며 즐겁게 만년을 보내고 있다. 2019년 봄에는 450년 전 선생께서 벼슬에서 물러나 마지막으로 귀향했던 한양에서 도산까지 800리 길을 12일 동안 걸으며 ‘퇴계의 구도(求道)길’을 세상에 제시하기도 했다.

주요 저서로 《퇴계처럼: 조선 최고의 리더십을 만난다》(2012), 《선비처럼》(2015)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삶의 지혜를 찾는 아름다운 여정
오늘, 퇴계의 옛길을 걷다

퇴계의 선비정신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온 김병일 도산서원 원장이 퇴계의 삶과 철학에서 깨우친 삶의 지혜를 전하는 책. 퇴계가 추구했던 ‘사람의 길’은 무엇이고 오늘날 어떤 의미가 있으며 왜 그 길을 따라가야 하는지를 쉽게 풀어 썼다.

이웃과 더불어 살며 사람의 도리를 지키고자 했던 선현들의 삶을 돌아보고 우리가 당면한 정신문화의 빈곤을 극복할 대안으로 선비정신을 제시한다. 안동 도산에서 퇴계가 거닐던 옛길을 걸으며 깨우친 선생의 가르침, 퇴계를 따라 선비정신을 실천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담았다. 올봄 450년 전 퇴계가 마지막 귀향한 800리 길을 따라 걸으며 선생의 삶과 철학을 되새긴 12일간의 아름다운 여정도 소개한다. 2019년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정으로 한국의 서원과 정신문화가 주목 받고 있는 지금, 퇴계가 평생 실천했던 선비정신을 배울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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