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의 기억은 언제나 그립고 설레는 그 무엇…
잊지 못할 기억 속의 크리스마스 이야기 다섯 가지
신간 『어른들의 크리스마스』가 발간되면서 절판되었던 『그녀들의 크리스마스』가 복간되었다. 『그녀들의 크리스마스』 안에 실린 다섯 이야기는 여성의 심리를 포착하는 묘사와 전개, 유려한 연출로 가슴 뭉클한 혹은 가슴 시린 크리스마스를 추억하게 해준다. ‘과장’이라는 만화의 미덕을 차용하지 않는 한혜연의 작품 답게 절제된 리얼리티가 살아 있다. 담담한 일기처럼 써 내려가는 현실감 넘치는 이야기가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고 감정이입을 도우며 따뜻한 위안을 전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