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우리가 모르는 미국의 두 얼굴
글쓴이
정종태 저
출판사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출판일
2012년 6월 29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정종태

서강대학교를 졸업한 후 1995년 1월 한국경제신문 기자로 입사했다. 자동차, 반도체, IT 등의 분야에서 국내외 주요 기업의 경영 현장을 두루 취재했고, 2003년 초 증권부로 옮겨 5년간 자본시장 전반을 담당하면서 돈의 흐름과 외국인, 기관, 개인 큰손 등 증시 주역들의 움직임을 깊숙이 취재했다. 인물 탐구에 특히 관심이 많은 저자는 이 과정에서 자본시장을 이끄는 제도권 펀드매니저들뿐 아니라 재야에서 묵묵히 자신의 투자철학을 실천하는 슈퍼개미들을 만나 그들의 투자 노하우를 기록했다. 현재는 한국경제신문 전략기획실에서 근무 중이다. 일선 기자 시절 한국언론재단 ‘이달의 기자상’과 ‘삼성언론상’ 등을 받았다. 저서로 제도권 펀드매니저들의 삶과 투자철학을 다룬 《5년 후 부자경제학-주식에 돈을 묻어라》가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절대 강국으로 군림하던 미국의 위상은 흔들리고 있다. 오늘날의 미국은 결코 ‘아름다운 나라’가 아니다. 워싱턴 D.C 중심부 고급 호텔에서는 정치는 뒷전에 놔둔 채 기부금 모으기에 열중하는 정치인들의 행사가 끊이지 않고, 여기에 개입해 정치를 막후 조종하는 로비스트들이 넘쳐난다. 오늘날, 미국을 세계 최강국으로 만들어낸 비결로 알려진 인종간의 화학적 결합 또한 허상에 불과하다. 인종간의 갈등과 장벽이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었고, 겉으론 숨기지만 마음 깊숙이 자리 잡은 백인들의 우월의식은 종종 역겹기까지 하다.

이 책은 미국 사회를 분석해 그들의 현재 모습을 진단하고, 세계 최대 강국이라는 이미지와 달리 오만과 위선으로 가득 찬 미국의 실체를 날카롭게 파헤친다. 미국은 자본주의 종주국이면서 부를 가장 많이 축적한 나라라는 이미지와는 걸맞지 않게 어떤 측면에서는 후진적인 양면성을 갖고 있다. 로비스트의 횡포에 발목이 잡힌 미국 정치, 기부문화가 발달했지만 실상 체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기부를 하는 미국의 가정, 비싼 공공요금에 비해 저렴한 공공서비스, 심각한 금권정치, 지지부진한 의료개혁과 높은 실업률 그리고 후진적인 복지시스템 등 미국의 발목을 잡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분석하고 있다.

보수와 개혁의 갈림길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딜레마에 빠져 허덕이는 미국의 현재 모습은 작금의 우리나라와 다를 바가 없다. 무분별한 대출, 저금리정책, 양극화, 도덕불감증 등 미국과 닮아가고 있는 우리나라의 현재를 반성하고 반면교사로 삼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