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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일지
글쓴이
옥빈 저
출판사
실천문학사
출판일
2019년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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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옥빈

충남 계룡시에서 태어나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기계과를 졸업하고 거제도의 대우조선 에 입사하여 7년간 근무했다. 현재 대전에서 기계장비를 판매, 설치하는 자영업을 하고 있다. 1993년 계간 [문학세계]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그대 가슴까지 깊게 물들이겠어요』, 『흔들렸던 추억은 아름답다』가 있다. 대전광역시장문학부문 공로상, 정훈문학 작품상, 한국생활문학 작품상 등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기계과를 졸업하고 1993년 계간 [문학세계] 신인상으로 등단한 옥빈 시인의 시집 『업무일지』가 출간됐다. 1부 「출근」, 2부 「점심시간」, 3부 「출장」, 4부 「퇴근」의 각 冒頭 시를 포함하여 출근하여 업무현장에서 공구와 기계들과 함께하고 퇴근하는 ‘업무일지’ 형식의 총 60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권덕하 시인은 해설에서 ‘도구와 기계의 원리와 시인의 감정과 마음의 이치가 잘 결합된 시가 일리 있는 삶을 증언한다. 노동 현장의 애환, 노동의 가치와 의미, 공구와 기계와 오래 사귄 이야기가 서정적으로 전개되는 그의 시집은 일과 명상이 함께하는 품격을 지닌다.’고 평하고 있다.

시인 또한 시인의 말에서 ‘이번 시집 『업무일지』는 그동안 써왔던 노동현장의 공구나 장비들, 노동자들에 대한 몇몇 서정을 묶었다.’고 밝히고 있다. 독자들은 이 시집의 표면에서는 면장갑-안전화-작업복-전기모터-베어링-커넥팅로드-수나사암나사-망치-줄자-파이프렌치-드라이버-수평자-가위-공기압축기-스패너 등의 작업 공구나 연장을, 오버홀-도비공-도장(塗裝)-머시닝센터 같은 작업공정(工程)을 만날 것이고 내면에서는 시인의 삶과 공구와 업무가 서로 하나로 연결되고 소통되는 숨결을 느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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