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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더듬다
글쓴이
유종인 저
출판사
실천문학사
출판일
2012년 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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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유종인

1968년 인천에서 태어나, 1996년 [문예중앙], 시「화문석」외 9편으로 신인상을 통해 등단했다. 200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조 부문에 「촉지도를 읽다」로, 2011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으로 당선했다. 시집으로 『아껴먹는 슬픔』, 『교우록』, 『수수밭 전별기』, 『사랑이라는 재촉들』, 『아껴 먹는 슬픔』, 『교우록』, 『수수밭 전별기』 등이 있고, 시조집으로 『얼굴을 더듬다』, 미술 에세이 『조선의 그림과 마음의 앙상블』 등이 있다. 지리산문학상, 송순문학상, 지훈문학상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네 권의 시집을 내며 자아의 탐색을 모색하는 여정을 보여준 유종인 시인의 첫 시조집이다. 1996년 『문예중앙』 신인상으로 등단하고, 200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조가 당선된 시인은, "내가 나에게 멀어짐으로써 진정 나에게 가까워진다는 것을 나는 소외의 장르가 아닌 시조의 문맥 속에서 찾고 싶었다"라고 말한 바 있다. 시인은 단순히 시에서 시조로 장르를 바꾸는데에서 오는 신선함을 뛰어넘어, 시조의 장르적 특수성을 이끌어내는 데 도달했다. 여백의 미를 살려 시조 특유의 가벼움과 자유를 드러내고 있는 동시에, 그 속에 담겨있는 고뇌는 묵직하다. 다양한 사유를 바탕으로 내놓은 결론이 시조의 품격과 함께 녹아있는 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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