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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국가
글쓴이
힐레어 벨록 저
출판사
루아크
출판일
2019년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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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힐레어 벨록

영국의 사회사상가, 작가. 프랑스인 아버지와 영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옥스퍼드대학 베일리얼칼리지에서 역사학을 공부했다. 1900년대 초 하원의원에 당선돼 정치인으로 활동했으나 부패한 의회 정치에 환멸을 느끼고는 사회 운동가로 활동하며 글쓰기에 전념했다. 총 150권이 넘는 방대한 저술을 남겼다. 역사, 종교, 정치, 경제 분야뿐만 아니라 시, 에세이 분야에서도 다수의 작품을 썼다. 대표적인 경제학 저서로는 《노예 국가》(1912), 《헬렌을 위한 경제학》(1924), 《재산 복구론》(1936)이 있다. 이외에도 여행 에세이 《로마로 가는 길》(1902), 종교서 《위대한 이교들》(1938), 시집 《아이를 위한 교훈적인 이야기》(1907)가 유명하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현대 자본주의체제의 맹점을 명쾌하게 짚어내고,
‘분배주의’의 정치·경제적 이념을 체계적으로 서술한 최초의 문헌!


100여 년 전, 힐레어 벨록의 제언을 통해
노예제 사회로 이행 중인 현대 사회의 내면을 들여다본다


1912년 출간된 『노예국가The Servile State』는 현대 자본주의체제의 맹점을 정확히 짚어내 분석한 것으로 유명하다. 저자는 소수 자산가의 이득을 위해 ‘실정법상’ 부과된 노동에 종속되는 것이야말로 자본주의체제의 숙명이라 보고, 그런 방식으로 안정된 사회를 이른바 ‘노예국가’로 명명한다. 아울러 모두가 생산수단을 소유함으로써 정치·경제적 자율을 확보하고, 법의 강제력을 통해 그 자유를 구속하려는 체제로부터 자유롭기를 요구하는 ‘분배주의체제’를 그 대안으로 제시한다.

100여 년 전 자본주의의 미래를 내다본 사회사상가는 이 책을 통해 지금 우리 사회, 곧 자본주의 사회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근본적인 차원에서 묻는다. 그 물음은 자본주의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건강한 자본주의 사회’로 나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이기도 할 것이다. 이 책에 담긴 힐레어 벨록의 통찰은 그래서 아직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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