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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40세, 미혼출산
글쓴이
가키야 미우 저
출판사
늘봄출판사
출판일
2019년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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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가키야 미우

일본 여성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작가이다. 기발한 상상력, 예리한 시선, 유쾌한 감성으로 삶과 사회를 이야기하는 작가. 현실 문제를 특유의 재치 있는 전개로 풀어내 사회 소설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을 받고 있다.

1959년 효고현에서 태어났다. 메이지대학 문학부를 졸업한 후 소프트웨어 회사를 거쳐 2005년 『회오리 소녀』로 제27회 소설추리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등단했다. 결혼난, 저출산, 고령화, 재해, 주택대출 등 사회문제를 주요 소재로 하는 소설이 특기다. 미스터리 소설부터 판타지, 현대 사회풍자에 이르기까지 장르와 소재의 경계 없이 폭넓은 작품 세계를 선보이고 있으며 시나리오 작가로도 활약하고 있다. 청년 실업이나 고령화 같은 현대사회의 문제를 바라보는 날카로운 시선과 생생한 인물 묘사로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남편의 그녀』, 『노후자금이 없습니다』, 『당신의 마음을 정리해 드립니다』, 『며느리를 그만두는 날』, 『70세 사망법안, 가결』, 『서른두 살 여자, 혼자 살만합니다』, 『결혼 상대는 추첨으로』, 『40세, 미혼출산』, 『후회병동』, 『당신의 살을 빼 드립니다』, 『여자들의 피난소』, TV 드라마화된 『리셋(リセット)』, 『육아는 이제 졸업합니다』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외국소설
미혼모가 되면 고생하는 건 당연하다.
하지만 아이를 낳을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다. 그렇다면…

40세를 코앞에 두고 계획에 없던 임신으로 흔들리는, 여행사 과장대리로 일하는 유코(優子). 뱃속 아이의 아빠는 28세 미남 부하직원 미즈노(水野)로, 사귀는 사이도 아니기에 본인에게는 절대 말할 수 없다. 편견을 가지고 있는 시골의 친정엄마나 갑질 상사, 불임 치료로 고생하는 동기에게도 말할 수 없다.

하지만 어디선가 유코의 임신 소문을 듣게 된 미즈노와 그의 여자친구가 쫓아다니며 이것저것 캐묻고 다니기 시작한다. 여자는 출산하면 제대로 일할 수 없다며 갑질 상사에게도 괴롭힘을 당하게 되어, 유코는 사면초가에 처하게 된다.

낳을 것인가, 낳지 않을 것인가. 말할 것인가, 말하지 않을 것인가. 싱글맘이 되면 일은 어떻게 할 것인가…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고민하는 유코. 하지만 시골 동창들이나 불륜관계에 있었던 상사, 브라질인 새언니, 일과 육아를 동시에 하고 있는 동료 등 조금씩 편을 들어주는 사람들이 나타난다. 흔들리면서도 그녀의 마음은 점점 굳어져 간다.

일본 사회와 문화의 고질적 문제점과 모순점들을 하나하나 찾아내서 그때마다 재미있고 의미 있는 내용으로 소개하는 저자 가키아 미유. 그의 여러 작품 중 가장 재미있고, 생생하고 개연성 있다고 평가받는 이 『40세, 미혼출산』을 통해서 저출산 시대, 오히려 미혼모와 호적법에 있어 한국보다 더 보수적인 일본 사회의 일면을 고발하고, 함께 일본 사회에서 다문화 가정의 심각한 문제점도 알려준다. 그래서 같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우리에게도 시사해주는 바가 큰 작품이다.

우리 여성들에게도 통쾌하고 친절한, 모든 여성을 위한 응원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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