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안 미용실 2층 옥상에 자리 잡은 소박한 빵집
들르는 손님 한 명 한 명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곳
“어서 오세요, 옥탑빵입니다.”
달콤한 빵과 케이크로 전하는 소박한 위로와 응원
‘다음웹툰’ 평점 9.9의 #일상 #힐링 웹툰 화제작
열심히만 하면 드라마의 주인공처럼 될 줄 알았는데 나이 들고 보니 내가 주인공이 아니거나, 괜찮은 줄 알았는데 엄마의 목소리에 와르르 무너질 만큼 마음속에 작은 금들이 쌓여 언제 깨져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불안한 상태거나, 남들 따라 이것저것 하고 있지만 잘 가고 있는 건지, 어디로 가고 있는 건지도 모른 채 마음만 조급한 모습들이 결코 낯설지 않을 것이다. 또 매뉴얼이 있는 것도 아닌데 취준생으로, 워킹맘으로, 또는 불안정한 서른을 맞이하는 직장인으로 고민에 휩싸여, 부지런하기만 한 인생의 속도를 따라잡기에 급급한 날들이 모두에게 한 번쯤은 있었을 것이다.
한적한 주택가 건물 옥상에 자리 잡은 작은 빵집에서 변함없이 맛있는 빵으로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건네는 웹툰 「옥탑빵」의 세 번째 이야기가 다시 새롭게 펼쳐진다. 담백하지만 기본을 잃지 않고 재료를 듬뿍 써 깊은 맛을 내는 옥탑빵의 다양한 메뉴들이 소개하는 이야기들은 곧 우리의 이야기다. 답을 내지 못하고 혼자 고민했던 진로, 답답하기만 한 연애, 앞이 보이지 않는 미래, 여전히 힘들게 깨고 나아가야 하는 직장… 불안정한 물음표가 가득한 인생이 알고 보니 나 혼자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고, 옥탑빵을 통해 그 얽힌 실타래를 함께 조금씩 풀어가며 공감과 위로를 받는 것이다. 「옥탑빵」을 연재했던 ‘다음웹툰’에서 #일상 #힐링 공감 웹툰 1위의 열렬한 지지는 이렇게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