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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레사프호에서 태양을 보다
글쓴이
박현숙 저
출판사
내인생의책
출판일
2019년 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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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현숙

아이들과 수다 떨기를 제일 좋아하고 그다음으로 동화 쓰기를 좋아하는 어른이다.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다. 제1회 살림어린이문학상 대상,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지원금을 받았다. 그동안 『국경을 넘는 아이들』 『어느 날 가족이 되었습니다』 『완벽한 세계에 입장하시겠습니까?』 『가짜 칭찬』 『수상한 아파트』 『수상한 우리 반』 『수상한 학원』 『수상한 친구 집』 『기다려』 『수상한 식당』 『수상한 편의점』 『위풍당당 왕이 엄마』 『수상한 도서관』 『수상한 화장실』 『수상한 운동장』 『수상한 기차역』 『수상한 방송실』 『수상한 놀이터』 『궁금한 아파트』 『궁금한 편의점』 『빨간 구미호 - 사라진 학교 고양이』 『고민 해결사 콧구멍 11호 - 귀뚜라미 방송 사고』 등 많은 책을 썼다.

책 소개

분야어린이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황금빛 호수, 톤레사프호
소박한 행복이 넘쳐 나는 수상 가옥으로 놀러 와요!


『톤레사프호에서 태양을 보다』가 특별한 이유는, 쉽게 만나볼 수 없는 낯선 문화에 다가설 길을 열어 주기 때문이에요. 눈을 감고 함께 떠올려 보아요. 바다라고 착각할 만큼 넓은 호수 물 위에 집이 둥둥 떠 있어요. 한 채, 두 채, 세 채…… 아예 마을이 통째로 물 위에 있네요! 가정집도, 학교도, 슈퍼마켓도 모두 태연하게 호수 위에 앉아 있어요. 이웃집으로, 학교로, 마트로 향하는 사람들은 나룻배나 고무 대야를 타고 노를 저어 가요. 물속을 휘젓는 노질에 놀란 물고기들이 튀어 올라요. 어느 동화에 나오는 이야기냐고요? 이거 실화예요. 그것도 바로 지금, 캄보디아 톤레사프호에 펼쳐진 풍경이랍니다.

『톤레사프호에서 태양을 보다』는 웃음과 행복이 어디에서 오는지 알려 줘요. 물은 꼭 투명해야 할까요? 흙탕물은 무조건 더럽기만 할까요? 톤레사프호의 주민들은 말해요. “물은 원래 황금빛이어야 제 역할을 한다.”라고. 영양분 가득한 황금빛 물 덕분에 쌀농사는 늘 풍년이고요, 호수에는 노를 젓기 힘들 만큼 물고기 떼가 가득해요. 스나오꽃 흩날리는 황금빛 호수에서 주인공 티다네 가족은 목욕하고 빨래하고 물장구도 치면서 티 없이 맑은 웃음을 지어요. 물이 꼭 투명하지 않아도 되듯, 우리도 꼭 가진 게 많아야 행복한 건 아니에요. 행복하기 위해 필요한 건 그리 많지 않다는 사실을 톤레사프호에 사는 주인공 티다와 여동생 보파가 이야기해 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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