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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 문화풍경과 호모 센수스
글쓴이
이수안 저
출판사
북코리아(Bookorea)
출판일
2018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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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수안

독일 프랑크푸르트대학교에서 사회학으로 박사 학위 수여 후 성신여대 대학원 여성학과 교수를 역임하였고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인문과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이미지 문화사회학』(북코리아, 2012: 2013년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후기 근대의 페미니즘 담론』(여이연, 2004: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이 있고, 공저로 『한국사회의 문화풍경』(이수안 외, 도서출판 그린, 2013), 『문화사회학』(한국문화 사회학회 편, 살림, 2012)이 있다. 한국연구재단 지원으로 포스트휴머니즘을 바탕으로 한 에코-테크네 연구 프로젝트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하이테크 대도시의 테크노 산책자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테크노 문화풍경과 호모 센수스』 은 디지털 테크놀로지가 급속하게 발달하면서 형성되고 있는 테크노 문화풍경 속에서 인간의 존재 양태를 근본적인 차원에서 성찰해야 할 시대적 필요성에 입각하여 기획되었다. ‘호모 센수스’라는 개념을 설정하는 이유는, 인간이 언제나 감각하면서, 즉 오감을 기본으로 감각을 통해 삶을 유지하고 행동하면서 살아왔지만 특히 디지털 시대의 문화적 조건이 인간의 감각세계와 감각에 대한 집중도와 세정도(high definition), 확산도에 있어 이전의 인간이 경험하던 차원과 획기적으로 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은 호모 센수스로 명명되는 인간이 디지털 미디어 환경 속에서 지금까지의 인간(human)의 범주로부터 포스트휴먼(posthuman)의 차원으로 넘어가는 과정에 대한 문화사회학적 관점의 분석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감각의 문화사회학을 위한 이론적 토대와 호모 센수스의 몸과 감각, 그리고 감각 활용을 극대화한 사회적 행위자로서 호모 센수스가 도시 공간 속에서 이미지를 포집하고 문화 취향을 소비하고 생산하는 과정에서의 행위성으로 시각을 넓혀 살펴보고 있다. 즉 테크노 문화풍경을 배경으로 한 호모 센수스의 감각 활용의 경험적 차원과 실천적 현장을 깊이 있게 들여다봄으로써 사회학이 ‘날것’으로서의 현실을 직시하면서 현상을 분석하여 이로부터 이론을 이끌어 내는 ‘현장의 학문’임을 증명해낸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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