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성어는 고사성어는 우리의 언어 생활을 풍성하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신화와 역사, 문학, 철학 등을 담은 소중한 문화 유산이기도 하다.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사용하는 고사성어는 우리의 언어 생활을 풍성하게 해 준다. 『동시와 동화로 배우는 고사성어』는 창작 동시와 동화를 통해 고사성어를 배울 수 있도록 한 책이다. 반딧불과 눈 빛에 비추어 책을 읽던 차윤과 손강의 이야기에서 나온 ‘형설지공’은 아르바이트하면서도 열심히 공부해서 장학금을 받는 큰형을 자랑스러워하는 어린 소년의 이야기에서 그 의미가 선명해진다. 두 집 사이에 자리 잡은 감나무를 두고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다투는 사이에 까치들만 신나게 홍시 파티를 벌인다는 동시와 동화는 ‘어부지리’가 어떤 상황에서 쓰일 수 있는 말인지 가르쳐 준다. 이 책은 크게 다섯 개의 단원으로 이루어져 노력과 성실의 의미를 가르쳐 주는 고사성어, 사람들의 어리석음을 꼬집는 고사성어,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워 주는 고사성어, 힘들고 어려울 때 도움이 되는 고사성어, 세상을 보는 눈을 띄워 주는 고사성어 들을 소개한다. 권말에는 함께 배우면 좋은 속담과 고사성어도 수록하여 아이들의 언어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