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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조용한 삶의 정물화
글쓴이
문광훈 저
출판사
에피파니
출판일
2019년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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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문광훈

1964년 부산 출생. 고려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충북대학교 독일언어문화학과에 재직 중이다. 지금까지 네다섯 방향에서 글을 써왔다. 독일문학 쪽으로 학위논문을 번역한 『페르세우스의 방패-바이스의 ‘저항의 미학’ 읽기』(2012)와 발터 벤야민론 『가면들의 병기창』(2014)이 있다. 한국문학 쪽으로 『시의 희생자 김수영』(2002), 『정열의 수난?장정일론』(2007), 『한국현대소설과 근대적 자아의식』(2010)이 있고, 예술론으로 『숨은 조화』(2006), 『교감』(2008, 『미학수업』으로 개정), 『렘브란트의 웃음』(2010), 『심미주의 선언』(2015), 『비극과 심미적 형성』(2018), 『예술과 나날의 마음』(2020)이 있다. 김우창 읽기로 『구체적 보편성의 모험』(2001), 『김우창의 인문주의』(2006), 『아도르노와 김우창의 예술문화론』(2006), 『사무사(思無邪)』(2012), 『한국인문학과 김우창』(2017)이 있다. 그 밖에 김우창 선생과의 대담집 『세 개의 동그라미』(2008)가 있다. 비교문화적, 비교사상적 논의로 『스스로 생각하기의 전통』(2018)과 『괴테의 교양과 퇴계의 수신』(2019)이 있고, 산문집 『가장의 근심』(2016)과 『조용한 삶의 정물화』(2018)가 있다. 그 밖에 『요제프 수덱』, 쾨슬러의 『한낮의 어둠』, 바이스의『소송/새로운 소송』, 포이흐트방거의 『고야, 혹은 인식의 혹독한 길』을 번역하였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오늘, 우리의 남루한 영혼에 이토록 깊은 울림을 주는
이 담담한 일상의 에세이들은
홀연히, 어디로부터 나타났는가

우리는 스스로의 삶의 고유함과 절실함에서 나온 생각과 느낌에 의지하여 스스로의 삶을 결정하고 타인의 삶을 존중하는 삶의 질서를 만들어야 한다. 문광훈의 담담한 일상의 글쓰기는, 이 땅에 이어진 선하고 섬세한 내면적 영혼만이 기록 가능한 에세이문학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다.

저자는 삶의 ‘정물화’ 들을 통해 스스로 쇄신해가는 삶을 이야기한다. 내가 존재하는 바로 ‘여기’에서 현실을 견디며 나아가는 매 순간이 어지러운 시대를 감당하는 방법이라 믿는다. 『조용한 삶의 정물화』에는 읽고 쓰며 부단히도 자신을 쇄신해가는 한 존재의 걸음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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