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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거기, 내가 가면 안 돼요? - 욜로욜로 시리즈
글쓴이
이금이 저
출판사
사계절
출판일
2017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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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금이

어린이청소년문학 작가. 1962년 충북 청원군에서 나고 서울에서 자랐다. 유년기부터 이야기꾼 할머니와 라디오 연속극, 만화책 등과 함께하며 이야기의 매력에 빠져들었고, 세계 문학 전집을 읽으며 작가 되기를 꿈꿨다. “내가 어린이문학을 선택한 게 아니라 어린이문학이 나를 선택했다.”라고 말할 만큼 아이들의 이야기를 쓸 때 가장 행복하다는 작가는 1984년에 단편동화 「영구랑 흑구랑」으로 새벗문학상에 당선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그 뒤 작가는 1990년대와 2000년대로 이어진 우리 어린이문학의 폭발적 성장과 청소년문학의 태동 및 확장을 이끈 작품을 펴내며 독자와 평단의 마음을 사로잡아왔다. 어린 독자들의 오랜 요청으로 후속작이 거듭 나온 동화 ‘밤티 마을’ 3부작, 우리 어린이문학의 문학성을 한 단계 끌어올린 장편동화 『너도 하늘말나리야』, ‘지금 여기’의 청소년이 품은 상처와 공명한 이야기로 본격 청소년문학의 출발점이 된 『유진과 유진』 등이 어린이, 청소년, 어른 모두의 큰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이 밖에도 『밤티 마을 큰돌이네 집』 『나와 조금 다를 뿐이야』 『망나니 공주처럼』 『내 이름을 불렀어』 등의 동화와 『허구의 삶』 『알로하, 나의 엄마들』, 『벼랑』 『소희의 방』 『청춘기담』 『거기, 내가 가면 안 돼요?』 『안녕, 내 첫사랑』 등의 청소년소설을 썼다. 50여 권의 책을 냈지만 아직도 쓰고 싶은 이야기가 많이 있으며, 다음 작품을 기대하게 하는 이가 되는 것이 작가의 바람이다.

그동안 1985년 소년중앙문학상, 1987년 계몽사아동문학상, 2007년 소천아동문학상, 2012년 윤석중문학상, 2015년 방정환문학상 등을 받았으며, 2020년, 2024년엔 작가의 업적 전반을 평가해 수여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어린이청소년문학상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의 한국 후보로 선정되었다.

책 소개

분야한국소설
저자가 지금껏 한 번도 시도하지 않은 시대물로, 작가에게 새로운 전환기를 열어 주는 작품이다. 일제강점기부터 해방, 한국전쟁에 이르는 시기를 다루는 이 작품은 역사적 사건을 전면에 내세우지는 않지만 뒷배경으로 촘촘히 세워 놓아 좀 더 그 시기 역사에 관심을 갖도록 했다.

는 역사소설이면서 동시에 두 여성이 펼쳐나가는 휴먼 드라마이기도 하다.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주인공 수남을 내세워 끊임없이 벽에 부딪히며 온몸으로 장애를 뛰어넘는 삶을 그린다. 자신의 욕망이나 이익 앞에서 흔들릴 수밖에 없는 인간의 본성을 일제강점기라는 역사적 프레임에 이분법적으로 가두지 않고 입체적으로 그려내 현대적 감각을 살렸다.

사계절출판사 창립 35주년, 사계절1318문고 20주년 기념 에디션 욜로욜로는 ‘YOLO, you only live once’를 외치며 때론 즐겁게 때론 눈물겹게 이 힘겨운 시대를 헤쳐 가는 모든 독자들에게 응원과 위로가 되어 줄 문학 브랜드다. 디자인학교 PaTI의 아티스트들이 일러스트와 디자인을, 오진경 디자이너가 총괄 아트 디렉션을 맡아 감각적인 일러스트, 제목을 숨긴 표지, 펼치면 한 장의 포스터가 되는 커버까지 새로운 세대의 취향과 성향을 고려한 북 디자인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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