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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 적, 이런 장로들
글쓴이
신영오 저
출판사
소금골
출판일
2019년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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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신영오

연세대학교 생명시스템대학 명예교수
1939년에 태어나 대광중·고등학교를 거쳐 1961년 연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이후 해병학교를 거쳐 해병대 소위로 임관하였으며, 해병 중위로 1965년 전역하였습니다.
미국으로 건너가 1967년 매사추세츠대학교에서 식물·토양학 석사 학위를, 1970년 미시간주립대학교에서 작물·토양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1970년 3월부터 1972년 10월까지 미시간주립대학교 토양학과 연구원으로 근무한 뒤, 1973년 3월 연세대학교 이과대학 조교수로 부임하였습니다. 재직 중에는 농업개발원장을 맡아 8년간 헌신하였습니다.
2004년 9월 정년퇴임과 함께 연세대학교 생명시스템대학 명예교수로 선임되었으며, 2025년 8월 22일 향년 85세로 별세하였습니다.
생전에 오랫동안 살아온 염리동 자택과 부지를 연세대학교와 대한성서공회에 신탁 기부하였으며, 본인의 시신도 의과대학 해부학 실습용으로 기증하겠다고 서약하였습니다.
별세 후 유품에서 연세대학교 화학과 재학 시절에 쓴 글들이 발견되었습니다. 대학 청년 시절의 운문과 짧은 기록을 엮은 첫 번째 유고집 『나는 내가 아닌 나』가 먼저 출간되었으며, 『정열에 지성을』은 같은 시기에 쓴 산문과 설교문, 서한을 엮은 두 번째 유고 문집입니다.

책 소개

분야종교
저자인 연세대학교 명예교수 신영오 박사가 40년 간 영락교회 당회에 보낸 공개 편지를 모았다. 영락교회의 역대 여러 목회자, 토지, 예배, 장로장립, 헌금사용 등 내부문제에 관해 일종의 '외부에 숨겨져 있던 의견’에 관한 책이기도 하지만, 또한 이 책은 한국교회가 왜 부패하게 되었는가를 학자의 냉정한 눈으로, 식민지 시대와 독재 정권 시대를 넘나들며 설파하기도 한다. 이 책의 문구는 보수적인 신앙인이 어떻게 일상 생활 속에서 신앙을 지키고 교회에 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가를 여실히 잘 보여준다. 따라서 한국교회가 잃어버린 정통 신앙을 다시 생각하게 한다. 그래서 이 책은 지극히 보수적인 인사의 지극히 상식적이면서 진보적인 언사를 보여주며, 한국 보수가 나아가야할 건강한 방향성을 일부 알려주기도 한다. 저자는 이 문건으로 인해 명예훼손 죄목으로 피소되기도 하고, 긴급체포되기도 하였으나 최종 무죄판결을 받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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