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추구해야 할 삶의 지혜를 제시해 주는 영성 그림책!
세상을 바르게 살아가는 지혜는 어디서 배울 수 있을까? 또한 인생이 추구해야 할 삶의 가치는 무엇일까? 화가이자 목사인 박영 화백의 4번째 작품집인 이 책은 지혜자요 순례자였던 성경 속 인물들이 남긴 주옥같은 잠언을 묵상하며 얻은 영감들을 작품으로 형상화한 책이다. 우리가 삶의 현장에서 마주쳤던 위험한 순간이나 우리의 의지가 도전을 받을 때 또한, 우리의 소망이 좌절되는 순간을 지혜롭게 헤쳐 나갈 수 있는 지혜와 영적 성장에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잠언의 힘을 아름다운 미술작품과 함께 묵상할 수 있는 매력이 있다.
잠언은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단순히 세상을 사는 처세술과는 다른 지혜를 가르치고 있다. ‘잠언’을 뜻하는 히브리어 ‘마솰’은 ‘비슷하게 하다’, ‘비교하다’, ‘동화시키다’는 뜻을 지닌 단어다. 삶을 통해 체득한 진리를 알기 쉽고 오래 기억하도록 단순 명쾌한 비유를 통해서, 혹은 유사하거나 상반되는 대구를 통해서 그 의미를 전하는 교훈, 금언, 격언, 비유, 질문 등을 일컫는다. 인간이라면 벗어날 수 없는 인생의 험곡을 순례하는 우리가 추구해야 할 삶의 지혜를 짧은 문장들로 정리한 일종의 시가서이다. 이런 지혜 문학은 고대 문명이 발달한 이집트, 바벨론, 인도와 같은 나라에서 발달했다.
이 책 『순례자』는 끝없이 이어지는 시간의 역사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고 있는 인간의 삶을 이야기 하고 있다. 돈과 성에 관한 것, 가난을 대하는 태도, 생계를 유지하는 것, 실패를 통해 배우는 것, 어려움을 헤쳐 나오는 것, 죽음의 문제 등 여전히 우리에게 큰 화두를 던지고 있는 문제들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여전히 살아있는 지혜이자 우리에게 전하는 외침이기도 하다.
모든 상황가운데서도 하나님은 결코 우리의 손을 놓지 않으신다는 확신을 얻을 수 있는 영성 그림책 『순례자의 잠언』은 이런 의미 있는 말씀들을 묵상하며 떠오른 영감들을 형상화해 작품집으로 묶은 영성 그림책이다. 우리를 자유하게 하는 진리의 말씀과 영적인 미술작품이 범상치 않은 체험으로 이끌어 인생을 살아가는 순례자인 우리가 잠언의 지혜를 묵상하며 감상하는 동안 삶에 지친 영혼에 휴식과도 같은 쉼을 선물하는 귀한 경험이 될 것이다.
인생을 풍성하게 만드는 삶의 지혜를 일깨우며 마음에 평안을 주는 영성 그림책 시리즈를 통해 하나님의 세계 안에서 생을 찬미하는 은혜가 가득하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