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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차로 하는 거야
글쓴이
박성원 저
출판사
몽스북
출판일
2019년 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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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성원

서울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5학년 때 부모님을 따라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조지타운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노무라증권, 씨티은행, LG투자증권 등에서 일했다. 외교관을 꿈꾸던 대학 시절부터 전 세계를 다니며 다양한 사람을 만나 더 좋은 사람이 되리라는 목표를 세웠다.
하루 5달러로 먹고 자고 이동하는 ‘짠내 투어’를 통해 여행의 맛을 느꼈고, 훗날 아이가 생기면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키워야겠다고 마음먹었다.
펀드 매니저로 일하며 거대한 유형의 자산이 한순간 사라지는 것을 여러 차례 지켜보았고 생애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할 자산은 현재의 행복 그리고 소중한 이들과의 추억이라고 확신하게 되었다. 여행 관련 앱을 수시로 드나들고 특가 항공 상품을 고르며 ‘펀드 매니저’라는 본업만큼이나 ‘렌터카 여행 설계자’라는 부업에도 몰두해 있다. 큰 딸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까지 가족과 함께 100개국을 여행하자는 목표를 세웠고 지금까지 99국을 여행했다.

책 소개

분야건강 취미
한번 사는 인생, 가족 지구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가족 여행을 다니기 전, 저자는 자신이 경주마 같다고 생각했다. 가족을 위해 경주마로 사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가끔 뛰고 싶지 않았고 부상당하거나 더 나이가 들면 경주에 나갈 수 없을 거란 생각에 외로워지곤 했다. 파산 위기까지 내몰렸던 시기에 저자는 경마장 밖의 세상을 만나보기로 마음 먹었다. 경주마처럼 앞만 보고 달리는 게 아닌 산책하는 즐거움도 느껴보고 싶었다.

한국의 아버지들은 언젠가부터 곁눈질을 해서는 안 되는 존재가 되었다. 고립된 아버지의 고독에는 대부분 관심이 없다. 부상당하지 않고 오래 달리기 위해 저자는 스스로 방법을 찾아야 했다. 5인 가족이 ‘생활하듯’ 여행을 하자! 세 아이를 키우며 부모가 과연 아이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게 무엇일까 고민했고 저자가 찾은 답이 여행이었었다.

큰 아이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까지 전세계 100개국을 돌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주로 아이들 방학에 맞추어 여행을 계획하고, 서울에서의 생활비 수준으로 저렴하게 여행을 한다. 경비 때문에 늘 휘청대지만 세 아이의 교과 관련 학원비를 지출하지 않고 부부는 쇼핑 등 과한 소비를 하지 않는다. 다른 소비를 모두 줄이는 대신 여행이 곧 이 가족의 일상이 되었고,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교육이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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